태안/당진 포스팅
[태안일대 - 일몰과 바다를 위한 2박3일 힐링 여행] 다녀온 코스 & 일정 및 사진
[태안일대 - 일몰과 바다를 위한 2박3일 힐링 여행] 다녀온 코스 & 일정 및 사진
일몰과 바다를 위한 2박3일 힐링 여행의 포스팅입니다 :-) * 경주로 여행을 다녀와서 또 이틀만에 서해 태안으로 다녀와 일주일간 국내를 열심히 움직였네요 태안에서 바다와 일몰을 충분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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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시간에 파도리 해식동굴을 감상하고, 20분 거리인 신두리 해안사구에 입장 막바지 시간에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한국에도 사막이 있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꽤 가까운 태안에 있는 것을 알고나서 이번 여행에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하필 일정이 월요일인데 신두리사구센터는 월요일 휴무라고 해서 못가는 것 아닌가 조마조마했는데 일단 가보니 센터는 휴관이지만 사막을 구경하는 코스는 걸을 수 있었습니다 :-)
한국의 사막을 걸어보니 사막을 처음 보는데 집채만한 사막이 반짝이고 사막 그림자가 두 눈으로 구경하게 되어서 꽤 신기했고 사막과 바다 하늘 그리고 햇볕이 조화되니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신두리사구센터]
시간 : 9:00-18:00 (동절기 17:00) 월요일 휴무
주소 :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54
신두리사구센터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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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신두리 357-35 의 풀숲에 주차하는 차도 있었습니다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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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두리 사구센터 쉬쪽으로 사구에 입장해서 가장 짧은 보라색 코스를 사진 찍으며 1시간동안 천천히 걸었는데
확장해서 빨간색이나 초록색 코스를 돌아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5시쯤 주차를 하고 해변쪽을 보니 해가 낮게 뜨고있어서 하늘 빛이 예쁘고 바다쪽이었지만 일단 일몰보다 사막을 보아야 하니 사구센터쪽으로 입장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신두리사구센터의 오른편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실 그냥 여기서 앞으로 쭉 직진해도 입장할 수는 있는데 원래 동선상 이쪽부터 보는게 예쁘고 좋아 코스인 것 같습니다)
요 길로 고고
이 길로 쭉 4분정도? 직진하면
동산을 지나는데요 조금 더 가면
사막이 보이고, 입구쪽으로 가면 안쪽 풀숲에 주차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431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날려 해안에 쌓여 만들어진 모래언덕이 해안에 쌓여 만들어진 모래언덕인데,
우리나라에서 규모규모가 가장 크 곳이 이 곳 신두리이다
안내도를 보면
모래언덕을 볼 수 있는 포인트는 12~2번 사이, 2~3번 사이입니다 (이 중 2~3사이의 뷰가 좋아요), 코스대로 11번으로 가면 바다 전망이 좋은 순비기 언덕입니다
* 가장 짧은 A코스만 봐도 1.2키로로 모래언덕을 보고 해안 보고 나올 수 있는 곳인데, 저는 천천히 사진을 찍으니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사막 뷰 ♡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좌측이 2~12번 사이이고 / 우측이 2~3번 사이입니다
좌측(2~12번 사이, 역주행)으로 4분쯤 올라가면 이런뷰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데, 저 왼쪽이 12번 출구인데 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정방향으로 돌도록 하겠습니다
정방향 코스인 우측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곳이 사진 포인트입니다 다 사람 사진밖에 없어서 올릴 사진이 두장밖에 없지만 여기만 봐도 사막체험 끝입니다
사막 그림자뷰를 해와함께 제대로 감상하고
갈림길이 나오는데 잠시 좌측으로 모래언덕(3번) 올라갔다 오겠습니다 (사막 위의 뷰와 바다뷰입니다)
바다뷰
살짝 옆으로보면 사막뷰입니다
다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정방향 코스로 갑니다
초종용군락지라는데 예쁜 갈대같은 녀석들이 지천에 깔려있는 모습입니다 해가 비추는게 참 멋집니다
또 갈림길, 이 곳에서 가장 짧은 A코스인 순비기 언덕으로 좌측길로 걸어갑니다 (직진하면 B,C코스가 됩니다, 안가봄)
바다쪽으로 걸어가는 길인데 해 받는 갈대들이 멋집니다
이 곳이 바다가 보이는 순비기 언덕입니다
순비기언덕을 구경을 마치고 출구쪽으로 나가다가
잠시 옆과 뒤를 돌아봐도 참 사막입니다
12번 출구로 나오면 A코스로 짧게 사막을 보고 나오게됩니다
웅장한 사막이 멋있었던 즐거운 사막체험이 이색적이었네요
이상 신두리해안사구 A코스 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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