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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충청도 여행

(태안) 꽃지해수욕장 &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 (전망대)

by 멜2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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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일대 - 일몰과 바다를 위한 2박3일 힐링 여행] 다녀온 코스 & 일정 및 사진

 

[태안일대 - 일몰과 바다를 위한 2박3일 힐링 여행] 다녀온 코스 & 일정 및 사진

일몰과 바다를 위한 2박3일 힐링 여행의 포스팅입니다 :-) * 경주로 여행을 다녀와서 또 이틀만에 서해 태안으로 다녀와 일주일간 국내를 열심히 움직였네요 태안에서 바다와 일몰을 충분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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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아랫쪽의 숙소에서 올라오면서 중간쯤에 있는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에 들렀다왔습니다 

 

 

 

 

[꽃지해수욕장]

주소 : 안면읍 승언리 339-272

 

꽃지해안공원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안면도자연휴양림]

영업시간 : 9:00-18:00 (동절기 17:00이며, 입장마감은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주소 : 안면읍 승언리 136-1

 

안면도자연휴양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map.kakao.com

 

 

 

 

 

순서 

 

1. 꽃지해수욕장

 

2. 안면도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리솜리조트 옆에 난 주차장에 대고 바로 해변으로 내려가면 꽃지 해수욕장입니다

 

갈매기때가 많고 한적한 평일의 바다입니다

바다를 한참 구경하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

 

뒤쪽의 리솜리조트와 투썸플레이스

리솜리조트 위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주차장에서 보기에는 조금 민망하게 놀 것 같습니다

 

이제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수목원으로 고고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

 

입장료랑 주차비해서 2명 1차에 5,000원을 선불하고 들어왔습니다 

 

나눠준 지도를 보니 휴양림쪽에 주차를 했던 것이고 휴양림은 저 하트모양을 걷는 것과 수목원쪽이 걸을 길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휴양림쪽의 하트모양은 패스하고 수목원에만 다녀왔는데 수목원의 피톤치드도 좋았고 아산원 정자 연못도 정말 좋았고 안면정(전망대)도 태안 바다 둘레 조망하기 참 좋았습니다 

 

 

 

 

휴양림에 주차를하고 뒤를 돌면 수목원 가는 길입니다

청와대 같은 느낌? ㅋㅋ 이 곳으로 들어가면 수목원입니다 :-)

 

수목원에서 초입인 이 곳이 가장 피톤치드 향이 나는 곳인데 머리 구멍이 열리는 상쾌한 느낌입니다

 

구간을 올라오면 너른 공원 느낌의 공간입니다 초등학생때 이런 곳에서 돗자리깔고 김밥 먹었던 추억 같은게 있는 장소의 느낌이랄까요 해가 좀 많이 비쳐서 따갑습니다 빠르게 다음장소로 고고

 

이런 산길인데 갈래길이 있고 좌측으로 가면 낮은 지대에 있는 한옥마을이고 직진으로 산길을 가면 전망대(안면정)에 가게 됩니다

 

저희는 좌측 한옥마을로 고고

 

마을 같은 곳이 나오는데 약간 조선시대로 온 느낌입니다 민속촌 느낌인데 진짜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선시대 경치좋은 양반집 느낌 가득 ㅋㅋㅋ 

 

그래서 이런 정자원두막에도 앉아보고 

하늘도 보니 파랗고 앙상한 가지랑도 멋진 감성입니다

 

내려가면 왼쪽에 연못정자가있고 오른쪽에는 한옥집이 있습니다

 

사각의 연못에 있는 정자

아래 잉어도 살고 더러운 물이긴 한데 참 예뻐보입니다 앉아서 쉬기에도 좋습니다

 

조금 쉬고 한옥집에도 가보았습니다

대청마루에 앉아 보이는 뷰가 힐링입니다 

 

대나무쪽으로 가면

정원이 나오는데 청자자수원입니다

예쁘게 조경된 공원인데 조금 심심...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들어가면

연못가에 운치있는 다리가 있는데 하루살이떼가 너무 몰려있습니다

그래도 예쁜 연못

 

다시 가던 길을 가면 

 

양치식물원이 있고

 

잠시 보고 올라가면

 

좌측으로 동백원을 들러서 전망대 (안면정)에 갈 수 있고 

 

그냥 직진하면 나무 조각이 된 곳이 나옵니다; 꼭 직진말고 좌측으로 가세요...

 

약간의 뒷산 정도의 등산?을 하면 안면정이 나옵니다

 

올라가면 8방을 볼 수 있는데 일단 우리가 왔던 한옥마을과 정원이 보입니다

 

보시면 걸어온 길에 용가리 둘이 있고 위에서 보니 뭔가 그 정원에 무늬가 있었습니다

 

 

 

 

 

다른쪽을 둘러보면 태안의 바다들이 멀리에 보여 참 멋있습니다 

할미할아비바위(?)인 것 같고

 

 

 

 

다른 쪽에는 또다른 해변이 나옵니다

 

여기 쪽에도 바다가 있습니다

 

안면정을 내려와서 둘레로 조금 내려가면 이런 나무 조각이 있습니다 아까 거기서 언덕 직진을 하면 이 곳이 나옵니다;

 

나무가 있고 해가 비치지 않는 쪽 하늘을 보면 참 멋있습니다


진달래(철쭉?)도 피어있는데 색이 빼꼼내비친게 예쁩니다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고고 데크길로 둘러 가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내려와서 이 구간이 피톤치드 향이 제일 많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피톤치드는 수목원 입구 오르막에서 가장 좋았지만

 

중간에 고즈넉한 한옥마을에서 힐링하기도 좋았고

 

전망대에서가 꽤 지대 높은 곳이라 태안 둘레의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상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휴양림수목원에 다녀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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