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 카페 영도 흰여울비치 - 흰여울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보는 핑크색 예쁜 카페

[부산 포스팅 링크]

(부산/영도) 카페 영도 흰여울비치 - 흰여울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보는 핑크색 예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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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자갈치시장에 갔다가 영도 흰여울 마을에 있는 "카페 흰여울비치"에 갔습니다

 

* 자갈치 시장에서 -> 영도 흰여울 마을 & 카페 흰여울비치 가는 방법!! (총거리 3.5km)

1. 버스 71,6,9,70,영도구5번 (약 20분) - 영선아파트 하차

2. 택시 5000원 (14분)

3. 걸어서 (50분)

내리시면, 영도 흰여울마을이 있고 옆에 저희의 목적지인 흰여울비치 카페가 있습니다

* 흰여울마을에서 송도쪽으로 바다뷰가 좋은 카페를 찾고있었는데 이 곳이 아름다워 왔습니다만 흰여울마을 직접 걷다보니 많은 카페들이 바다뷰를 자랑하고 있어 뷰맛집 카페가 많은 편입니다!

 

 

 

 

영선아파트에서 내린 방향으로 조금 더 걷다보면 핑크색 흰여울비치 카페가 보입니다

 

 

 

들어가시면 특이하게도 이 곳 (3층이라 칭하자면) 아래 2층과 1층(테라스)가 있습니다

3층이 입구고 매대와 자리가 있고 / 2층은 자리와 화장실 / 1층은 밖의 테라스만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호주 바리스타의 커피라고 맛있는 커피를 만든다고 쓰여져 있고 커피 메뉴 외에도 빵 등 여러 메뉴를 취급합니다

 

 

아메리카노 (4500/5000) 카페라떼 (5000/5500)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5500/6000)

바닐라라떼 (6800/6800) 아인슈페너 (7200) 연유라떼 (7200) 아이스초코 (7200) 카푸치노 (5500) ADE&TEA 등

 

중 저희는 연유라떼 (7200)와 따뜻한 카페라떼 (5000)를 주문 :-)

 

 

맛있게 생긴 바스크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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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자리인데 파라솔 감성과 영도에서 바라보는 송도바다뷰도 멋집니다 다만 이 날은 날이 흐려서 쨍쨍했다면 더 예뻤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지만 흐린 뷰도 나름의 감성이 있어 좋았습니다

 

 

1층 창가가 아닌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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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통창을 중심으로 자리가 있지만 아니어도 그것 나름대로 뷰가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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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테라스도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습니다 구름이 있는 화창하고 적당히 따뜻한 날에 있기 좋았을 것 같지만 이 날은 약간의 비도 내리고 쌀쌀해서 테라스에 앉지는 못했습니다 

 

멀리에 그네도 있습니다

여기 펴고 앉으면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바다뷰입니다!! 송도 쪽의 뷰인데요 케이블카 지나가는 것도 보입니다

아마도 영도다리(?)

 

 

쌀쌀하니 2층에 자리를 잡으러 다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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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바닷가를 보니 한결 더 좋아보였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와 마셨는데 따뜻한 카페라떼는 깊은 느낌이 있었고, 연유라떼는 극강의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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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단을 올라 출구로 나가는 중 (거울이 있어 사진찍기 괜찮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바로 옆에 에테르 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도 통창 카페로 테라스도 있고 넓어서 좋아보였습니다 혹시 흰여울비치에 사람이 많다면 이 곳이나, 흰여울 마을 내에 있는 카페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다음 일정은 조금 걸으면 (1분?) 흰여울마을 입구가 있어 그 곳에 갔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커피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좋고, 바다 뷰도 아름답고,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던 카페 흰여울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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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정보]

상호 : 흰여울비치

영업시간 : 11:00-20:30(금,토,일 21:30)

주소 : 부산 영도구 절영로 236 전체
http://naver.me/xBDi1XcB

흰여울비치 : 네이버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