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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경상도 여행

(부산/영도) 흰여울마을 지도 & 해안절영길 (바다벽화길) 걷기

by 멜2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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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포스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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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카페 흰여울비치에 가서 한숨 돌리고 본격적으로 흰여울마을을 걷기로 했습니다

 

자갈치시장쪽에서 이 곳까지는 3.5km 거리인데요, 버스로 71,6,9,70,영도구5번을 타고 20분 정도 안걸려 도착합니다

 

저는 영선아파트 앞이었는데 이 곳은 흰여울마을의 중간입구인 것 같고, 

 

초입에는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되고 / 영선아파트 정류장은 중간입구 / 끝은 백련사 정류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코스]

 

1. 흰여울문화마을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서) -> 끝까지 걸어서 

 

2. 피아노계단을 내려가서 3. 해안터널을 보고 -> 4. 아래 해안절영로(바다 벽화길)을 걷기!

 

*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었는데 내려가서 보면 지도가 잘 나와있고 앞 아니면 뒤로가면 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 사진]

 

저는 몰랐어서 중간에서 시작해서 -> 잠깐 좌측으로 갔다가 다시 우측 초입으로 진입, 계단을 내려가 바다벽화길 걷기로 반쪽짜리 여행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흰여울마을 중간입구로 들어가면서 여행(걷기)를 시작합니다!

영선아파트에서 내린 후 나온 중간 입구입니다 
지도입니다 키 큰 사람 보라고 두장 한 걸까요?

중간입구에서 내려가면

 

좌측은 영화 변호인 촬영지고 / 우측은 절영해안도로 입니다

뭐 어느갈래로 내려가든 좌측은 그쪽 우측은 저쪽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일단 우측으로 내려가봤거든요

바다가 보이고 하얀 벽이 보이네요

 

일단 좌측으로 갔다가 다시 우측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좌측으로 걸어갔다 돌아오려고 합니다

세상 한적한 고양이 사람은 늘 보던 것 취급하긴 합니다 ㅋㅋ

가다보면 카페도 나오는데 바다뷰 좋습니다

안내소이자 & 변호인 촬영지가 나옵니다

가는 길에 여울책장이라는 북&카페도 나오고 저 뒤 흰/분홍색의 건물은 제가 갔었던 흰여울비치 카페였네요!

어린왕자가 있습니다 :-)

 

무지개 계단이 있는데 계단아래로 해안절영로(바다벽화길)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화장실이 바로 옆에 보이고 피아노계단과 흰여울터널을 못봐서 아쉽지만

 

그냥 다시 우측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아까 처음에 들어왔던 중간 입구쪽이네요

인형같은 고양이

경치와 길을 보면서 쭉 걷습니다

잊을만하면 잊지말라고 안내지도가 나옵니다 ㅎㅎ

맏머리 계단을 통해서 해안절영길(바다벽화길)로 내려갑니다

끝으로 나오면 해안산책로 시작 팻말이 있습니다 거꾸로 나온거긴 한데 풍경이 좋았으니 다행입니다

 

영도구 관광 종합 안내도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쭉가면 태종대를 찍고 동쪽으로까지 섬을 거의 한바퀴 도는 것 같습니다 걷기 좋은 길이 잘 되어있어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해안산책길과 카페가 보입니다

 

이 곳에서 산책을 마치고 배고프니 걸어서 영도맛집 멍텅구리로 이동했습니다

 

 

 

 

 

좋은 바다 뷰와 예쁜 하얀 건물들 그리고 바닷길 산책을 재미있게 해서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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