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기록용 사심포스팅이에요.
오페라하우스에서 본 일몰과 야경이 정말 멋있어서 사진이 백만장 들어있습니다.
아무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페라하우스에 도착했어요.
와아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좋았고
아직 일몰타임 전이어서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오페라하우스가 굉장히 크게 보이기 시작했고
살짝 자유의여신상 머리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페라하우스의 왼쪽면을 난간쪽으로 거닐어보기
오페라하우스 타일에 비친 우리
이제 해가 하버브릿지 뒤로 지고있어요.
해슬슬넘어가유
붉은 빛만 남고
새들도 갸아아
너무 아쉽지만 이제 피버타임 들어가니 아쉬워하지 말아요.
하버브릿지 뒤로 태양이 넘어가니 이제 오페라하우스 쪽도 거닐어보았습니다.
해가 지고도 지면에서 동쪽에서도 이렇게 핑크빛으로 아름다움이 물들고 있었어요.
보타닉파크쪽이 높아서 한번 올라가봤어요. 뒤에 정말 일몰빛 뭔가요 호주 정말 예뻐요.
올라와서 본 풍경 ♡
진정한 그라데이션의 서막...
해가 지고난 후 이렇게 예뻐지는 하늘 라라랜드..?
밤!
완전히 지고난 후 약하지만 빛나는 오페라하우스네요.
서큘러키쪽으로 가면서..
돌아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야경
서큘러키 가면서 찍은 사진..
아!!
오페라하우스 지면 아래에 이런 식당가 카페 펍 등이 있었어요.
서큘러키쪽의 빌딩숲은 왜 멋진거죠
서큘러키의 밤 모습
서큘러키쪽에서 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일몰 야경 정말 예뻤던 오페라하우스 사심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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