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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호주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여행 계획 & 시드니에서 크라이스트처치(SYD-CHC) 새벽비행기 후기

by 멜2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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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에서는 

1. 호주에서 남섬가는 방법 & 여행하는 방법 

2. 시드니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새벽비행기 후기 (음식물반입 없이 뉴질랜드 입국)

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호주에서 남섬 가는 방법

뉴질랜드 남섬에는 공항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크라이스트처치 / 하나는 퀸즈타운 (물론 오클랜드공항에서 배로 남섬에 내려올 수 있긴 함)

그래서 저희는 크라이스트처치로 들어와 자동차를 렌트하고 퀸즈타운에서 반납하고 퀸즈타운에서 다시 호주(브리즈번)로 들어갔어요. (반대로 해도 문제는 없음 / 렌트할 차량이 양쪽반납이 되는지 여부부터 확인하고 비행기표를 예매함)

 

 

 

기간별 남섬 여행코스 추천 (렌트)

렌트로 남섬을 여행하는 방법은 정답은 없겠지만 기간에 따라 나뉘는 것 같습니다.

- 대략 8일 미만 정도라면 내륙 도로 1개만 이용하고 섬외곽 해안쪽은 가지 않는 편 (오아마루/더니든/빙하쪽)

- 8일정도면 역시 내륙도로 1개 이용 + 카이코우라 돌고래 보러 정도 가는 편

- 10일이상이면 ㅁ자로 한 바퀴 돌거나 그레이마우스쪽 도전하는 편

* 렌트 없이는 버스 경로따라 이동하며 여행할 것 같음.

 

 

 

저희가 크라이스트처치 인 퀸즈타운 아웃 선택한 이유

저희는 8일간 여행을 하기때문에 ㅁ자로 해안가까지 돌 여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편도로 어느포인트든 한번만 가자 싶었으며,

퀸즈타운이 마지막 여행지이길 바랬기 때문에 치치 인 퀸타 아웃을 선택했습니다.

 

자주 가는 여행지 중 저희는 크라이스트처치 (카이코우라/아카로아/캐슬힐 안감) - 테카포 - 푸카키 - 마운트쿡 - 트위젤 - 와나카 - 퀸즈타운(일대근교 다 갔었고 / 밀퍼드와 테아나우 안감 / 밀퍼드대신 다른 협곡 감)으로 여행했었습니다.

 

 

 

남섬 가볼만한 곳 중 보통 가는 곳

밀퍼드사운드 테아나우 퀸즈타운 와나카 푸카키호수 마운트쿡 테카포 캐슬힐 크라이스트처치 카이코우라

 

외곽해안가

인버카길 더니든 오아마루 티마루 아카로아 그레이마우스 그 외 기타등등 

 

할만한 레저

번지점프 보트 헬기투어 카야킹 트래킹 협곡보기 루지 등등

 

 

 


 

 

 

시드니>크라이스트처치 비행기

콴타스에서 에미레이트로 기종변경된 새벽비행기 후기입니다. QF8766->EK412
 

새벽부터 숙소가 있는 헤이마켓쪽에서 공항으로 이동중

 

 

 

시드니 공항 수속중

 
 

 

면세점

 

 

 

비행기 대기중 이제 해가 뜨는 10월의 시드니

 
 
 

 

면세점 구경 역시 호주는 어그의 나라에요.

 

 

그리고 동물의 나라

 
 
 
 

시간 되기를 기다리는 중!

 
 
 
 
 

비행기 탔어요 :-)

 
 
 
 

중동항공사인 에미레이트 비행기 크고 쾌적했어요.

 
 
 

 

86A

 
 

 

바깥뷰도 보고요.

 
 
 
 
 
식사는 오므라이스에요.

 
 

 

 
엄청 멋진 설산을 보며 도착했어요.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나름 쾌적하고 바깥풍경 보느라 힐링이었던 뉴질랜드 상공 날기..

 
 
 
도착 후 입국심사 음식물반입에는 시간이 걸리는데 저희는 가지고있는 음식물이 없어 금방 나왔습니다.

바쁜 일정이라면 음식물반입 없이 입국 추천... 혹시나 입국시 미신고 음식물이 걸리면 벌금이 무척무척 세다고 하니 주의!

 

 

 

 

 

 

이상 호주에서 뉴질랜드 남섬 들어오기 포스팅이었고, 

비행기에서 본 멋진 설산 포스팅을 이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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