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내 구경하기 | 뉴타운 & 캄포스커피 & 시드니대학교 & 세인트메리대성당~오페라하우스 워킹

파란부분은 버스로 이동 / 목적지와 주황부분이 걸은 곳

 

 

 

2일차 아침에 본다이비치에서 쿠지비치 크리스탈워크를 걷고 (이전 포스팅에서)

시드니 바다 본다이비치 to 쿠지비치 - 크리스탈워크 걷기

시드니 바다 본다이비치 to 쿠지비치 - 크리스탈워크 걷기

 

 

 

버스를 타고 뉴타운에 있는 유명한 카페 캄포스커피도 마시고 - 시드니대학교를 갔다가 - 세인트메리 대성당에서부터 오페라하우스까지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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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 캄포스커피

 

쿠지비치에서 한번에 캄포스커피로 와주는 버스를 타니 뉴타운 동네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뭔가 건물이 서양식이면서도 옛스러우면서도 활기차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차창관광 ㅋㅋ
 
 

뉴타운에 내려서 시가지를 보니 좀 이색적이었네요.

 
 
 

 

 

내린 곳에서 컴포스커피까지는 도보로 2분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가 캄포스커피!

 
 
 
 
 내부는 만석이었고 저희는 커피맛 보려고 테이커웨이.

 

 

 

원두들도 판매하고 있었고 블랙, 화이트, 디카페인 등등 있었습니다.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들

 
 
 

원두 등등 판매중

 
 
 
 하나는 롱블랙 하나는 아포가토

 

맛은 정말 커피맛이 확 나면서 깊고 산미적당하게 딱 맛있었어요.
호주 커피는 정말 눈이 번뜩 뜨이는 수준이었는데 여기가 선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서 돌아올 때 원두도 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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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대학교

 

바로 버스를 타고 시드니대로 고고

 

 

 

정문쪽으로 들어가서 시계탑쪽의 멋진 건물로 이동하는데 여기 건물들도 고풍스러운 건물도 있고 현대적인 건물도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완전 가을날씨! (라고하지만 실제 가을이니 남반구는 봄인가봐요)

 

 

 

와 건물.... ♡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공부가 될까요?

 
 
 
 
 
 
 
 
바로 옆이 두구두구두구 시드니대 하면 떠오르는 건물입니다.

 
 

 

바로 여기가 그 곳이에요.

쿼드랭클 시계탑쪽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안쪽에서 본 시드니대

 
 

 

 

반대쪽은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어서 빛을 못 받았어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다시 나와서 

안녕 잘있어 시드니대

 

 
 
 
 

시드니 시내로 나가는 길에는 예쁜 공원이 있어서 어디안가고 여기서 돗자리깔고 놀고싶었었네요.

 

 

 

 

버스타러 가는 길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가

 
 
 

버스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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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하이드공원 & 세인트메리 대성당 & 오페라하우스까지 걷기 

 

하이드파크에서 내려서 이제 쭉쭉 북쪽으로 걸어갈거에요. 거의 직선길이 공원이 끊이지않고 있었어요. 

 

 

 

 

조금 오래 걸으니 세인트메리 대성당이 보이네요.

 
 
 
 
 가까이 갈 수록 멋진 성당

 
 
 
 
 성당을 뒤로하고 이제 오페라하우스까지 갑니다.

 

 

 

건물들이 다 멋있어요.

 

 

 

 

 

 

일몰을 받으며 일몰보러 가는 중!

길거리 이모저모 사진.. 어느 부분은 해를 받고 어느부분은 빌딩에 가려 어두운 일몰시간이었습니다.

가는길에 도서관도 있었고

 

 

 

 

 

이 곳의 오른 편에는 보타닉파크가 크게 공원이 있었어요.

 

 

 

 

저희는 직진으로 해서 오페라하우스로 들어갔어요.

 

 
 
 
 
 오페라하우스 도착!

 
 

 

 

다음포스팅에서 오페라하우스에서의 일몰을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