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 시드니 공항(SYD)에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CHC) 공항으로 아침비행을 했습니다.
이전포스팅에서
콴타스 QF8766편(이었지만 변경되어 에미레이트 EK412) 7:50비행기였고 공항에는 2시간 전에 도착했었던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시차가 있어 대략 뉴질랜드 오후 3시넘어 도착을 했었네요. (서머타임이었었는지 시차 3시간이 났음)
4시에 렌트 예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연착이 되지 않기를 바랬고 순조롭게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무튼 오늘의 리뷰는 뉴질랜드 상공에서 설산을 비행기에서 보는 포스팅입니다.
시드니는 정말 오존층이 하나도 없는지 색상이 반짝여서 바깥어디를 보아도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오른편에 앉았는데, 시드니를 떠날 때에나 뉴질랜드에 도착할 때에 경치가 오른쪽 뷰가 좋았어요.
시드니 상공을 떠나 날아가는 중... 시드니 해안선 안녕
중간에 기내식은 스크램블에그를 받았는데 꽤 맛있었어요. (앞선 리뷰에 있음)
이제 뉴질랜드 해안에 닿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쪽의 하늘
여기를 보통 헬기로 와서 보려고하는데.. 제 추천은 비행기뷰입니다. 무료존엄. 설산들이 쭉 펼쳐졌어요.
마운트쿡이나 프란츠조셉어쩌고하는 유명한 빙하도 여기 어딘가에 있었겠죠.
감탄하면서 숨죽이고 와아 예쁘다...
서쪽의 뷰 (는 남편이 찍음)
한참 보면서 영상 찍는중... 금새 크라이스트처치 내륙이 보여요..
뉴질랜드는 다 녹색인데 녹색이 참 예쁠 예정이에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
야무지게 하늘도 다 보았으니
이제 문닫을 시간이 지나기 전에 렌트카를 찾으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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