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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8일차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성 & 어부의요새 & 세체니교 & 성이슈트반대성당 (패키지 마지막 일정)

by 멜2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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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부다페스트에 와서 영웅광장과 야간유람선을 탔었고

오늘은 패키지 마지막일정으로 부다페스트의 주경을 보고 자유시간을 살짝 갖고 공항으로 갔어요.

 

 

오전에는 세체니강 왼편의 부다지구를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걸었고 이후 성이슈트반대성당쪽에서 쇼핑/식사/자유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부다성 지구

오전에 부다성 지구의 부다페스트성과 어부의요새를 걸었습니다.

 

세체니교를 지나서 버스에 내려서 걷기 시작했는데 먼저 부다 성의 리프트를 타고 성위로 올라갔었습니다.

 
 
 
 리프트 타고 오르니 본 경치

 
 
 
 

바로 여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예쁜 중정같은 공간을 보고 패싱

 

 

 

 

 

성밖으로 나오면 정말 시원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뷰포인트 1/2
 와 이곳에서 본 세체니교와 국회의사당쪽... ♡ 

 

 

 

세체니교를 건너 페스트지구

사진 오른편끝에는 성이슈트반대성당이 보였어요.

오른편에는 자유시간이 부족해서 못가봐서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남겨둡니다.

 

 

 

 

 

이제 마차슈성당 어부의요새쪽으로 이동!

 

 

 

오른쪽에 보이는 것 이슈트반대성당!

 
 
 
 

 

 

 

대통령궁 옆면을 지나 가면

궁 경비원이 가끔씩 한번 행진을 한다나 하는 곳

저희가 갔을 때에는 두 분이 소박하게 행진중이었어요.

 
 총들고 멋진 스텝
 
 

 

 

부다캐슬디스트릭 부다성지구 그림이 있어 살짝 설명 듣고 지나가요.

 

 

 

지나가다 본 인형옷 아가옷 

헝가리는 자수가 발달해서 옷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걷다보니 도착한 마차시성당 & 어부의요새

 

 

 

 

어부의요새 쪽으로 가면 동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 있어요.

 
 
 

여기가 바로 부다페스트와 내가 한 프레임에 담길 수 있는 그곳이에요.

자리 잘 잡으면 국회의사당 뷰 아니면 그냥 건물뷰였던 공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봤어요.

 

 

 

올라갈 수 있는 높은 벽면에 올라갔었는데 이렇게 카페바처럼 이용자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여기서 본 국회의사당의 뷰가 참 좋아보여요.

 

 

 

해 뜬 쪽은 역광 

 

 

 

 

어부의요새 자유시간을 마치고

 

부다성지구에서 내려갑니다.

 

 

 

 

 

꽤 걸어 내려와서 마주한 세체니 다리 

사실 여기에서 쭉 걸어서 이슈트반성당까지는 약 1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는데 패키지특성상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성이슈트반 성당 앞의 기념품샵에서는 헝가리특산품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비타민이랑 프로폴리스와 케토톱이랑 전통술(화이트와인)이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처에 식당이 있어서 걸어서 밥 먹으러 가는 길

 

 

 

 

패키지 마지막 외식이네요.

 

 

 

식사는 야채 감자 소스돼지고기인데 고기가 닭가슴살 같아서 

아예 큐브로 잘게 잘라서 감자도 으깨서 다함께 섞어먹었어요. (제 기준 식사 워스트 1)

 
 굴라쉬도 나왔는데 옅은육개장 느낌인데 빵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후식 팬케이크도 그냥저냥..

 

 

 

 


 

 

 

 


먹고나서 이슈트반성당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먼저 장미꽃모양으로 만들어주는 젤라또를 먹었고요,

 
 
 
 
 세체니교를 쭉 가서 혀없는 사자상을 구경하고 

 

 

 

 

다시돌아가는 길에 가이드가 추천해준 인터콘티넬탈 호텔에 (사진에는 없고 사진 우측이었음)

 

 

 

강가의 멋진 경치를 가진 호텔 1층의 카페

 

 

 

 

다시 성이슈트반성당쪽으로 모이러.

 
 
 
 

 

젤라또 먹은 곳 건너편에 스타벅스 의자가 있어 여기에서 잠시 다들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버스에서 본 이름모를 곳

 

 

 

 

마지막 보이는 간판에 써있던 FINISH까지 완벽 ㅋㅋ

 

 

 

 

부다페스트공항 앞 야외에서 액체류를 캐리어에 넣기.

 

 

 

짐 부치고 수속하고 공항에 들어왔어요.

 

 

 

 

부다페스트에서 서울가는 특별식 기내식 (해산물식)

첫 끼는 토마토 새우 밥이었고,

 

 

두 번째는 오믈렛형식의 새우 토마토 감자였어요.

 

 

 

대한항공 신식 비행기는 이렇게 창문 밝기를 낮추면 해가떠도 밝지 않아요.

 
짐도 받고 이제는 다들 집으로 가야할 시간

아쉽지만 함께 7박 9일간 즐거운 추억을 쌓아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상 동유럽 패키지여행 편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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