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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유럽

7일차 부다페스트 야경 | 야간 유람선 & 영웅광장 & 인터시티호텔 & 오전 산책

by 멜2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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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야간에 도착해서 야간투어(회쇠크광장 야간유람선)와 저녁식사 그리고 숙소 인터시티호텔 리뷰입니다. (내일의 리뷰에서 낮의 다른 부다페스트 명소를 포스팅 할 예정)
 
 
 
 
 
 
 
부다페스트에는 투어버스로 해질녘에 도착해서 먼저 영웅광장으로 갔어요.
교각을 지나면 페스트지구에요.

 
 
 
 
먼저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나서 야간에 투어/식사/투어를 할 예정 !
이 곳이 영웅광장(회쇠크광장)이에요.

 
 
 
 
 
이름 특이한 바이어후녀드 성이었는데
여기 불빛이 노랗게 멋졌습니다.

 
 
 
 


 
 
 
 
저녁식사는 장금이식당이라는 한식당에서 부대찌개


라면사리는 패키지 일원분이 쏘셨어요 
 
 
 
 


 
 
 
 
 
 
부다페스트 야간유람선 투어 (선택관광)
야간유람선 탑승장은 부다페스트 강에서 국회의사당보다 북쪽에서 탑승했어요.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여기에서 세체니다리까지 걸어갔다오면서 야경을 구경한다고 하는데 
배를 타면 걷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고 다른 포인트로도 다녀와줘셔 좋았습니다.

 
 
 
 
국회의사당 건물과 멀리 부다페스트 성과 어부의요새 건물이 빛나고 있는 중

 
 
 
 
 
국회의사당 건물은 정말 건물의 모든면이 노랗게 빛나고있어요.... 가까이 가면 더 멋지고 멀리서 전체적으로 봐도 정말 멋있던 곳.

 
 
 
부다성과 세체니교

헝가리 국기 색이라고 해요.
 
 
멋있었던 야간유람선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어요.

 
 
 
 
 
 


 
 
 
 
 
부다페스트의 숙소는 인터시티 호텔에 묵었는데
패키지 여행 중 가장 호화스러운 호텔 (깔끔한 방 & 맛있는 조식)이었습니다.

 
 
 
룸컨디션 좋은 편

 
 
 
벽면에 이렇게 부다페스트 지도가 있어서 방에 있다가 어디라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더라고요. 우측 빨간 포인트가 여기 호텔입니다.

 
 
 
화장실도 쾌적했고

 
 
 
짐 두는 선반도 나름 좋았어요. (24인치캐리어 안눕혀지긴 했지만) 여기는 병에 든 물도 무료였고요.

 
 
 
 
 
아침에 잠시 인터시티호텔 바로 앞의 역을 엄마와 산책을 했어요.
매우 큰 역이었는데 역구경 재밌었습니다.


영국 승강장 st
 
 
 
삼촌은 약 5키로 정도 거리에 있는 강변까지 산책나갔다 오셨다고 사진을 전해왔어요.

 
 
 
 
 
 
다시 돌아와서 인터시티호텔의 조식을 먹었는데 
여기 조식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점심도 여기서 먹고싶다는 생각


 
 
 
 
 
 
식사를 하고 다시 넷째이모이모부와 아침산책 ><

공원에 강아지들이 많이 산책을 나왔는데 달마시안도 있었어요.
슈퍼도 한 번 들러보고요.
 
 
 
이제 마지막 날의 낮일정 부다페스트성 어부의요새 그리고 성이슈트반대성당쪽을 다녀왔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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