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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후쿠오카 근교 전철여행하기 좋은 다자이후 텐만궁 경치!

by 멜2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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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뚜벅이로 전철타고 다자이후에 다녀왔습니다 :-)

 

다자이후는 보통 패키지처럼 저렴하게 파는 상품으로 (전철로 알아서 갔다와야함)

야나가와 뱃놀이(+장어)랑 함께 가던데 그러면 배도 1시간이나 타야하고 좀 더 멀리 가야해서 뚜벅이로서는 하루를 온전히 내야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다자이후에만 다녀오기로!

좌상단이 후쿠오카번화가 - 우하단이 다자이후

 

 

텐진역에서 다자이후 가는 방법!

건물 안에 전철/버스타는 곳이 있는데, 건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전철표를 구매하고 -> 기차/전철을 타는 곳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가면 됩니다.

다자이후는 보통 중간에 내려서 다자이후가는 전철로 갈아타야하긴 하지만 가~끔 직행이 있어서 다자이후행 기차를 타고서는 한번에 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몇 대 없으니 구글맵에서 확인! (직항은 전철로 18분정도 걸림)

 

요기 팻말 있는 곳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되었어요.

 

 

2층이 니시테츠후쿠오카전철역이 있어요. (3층에 버스터미널이 있음)

 

 

2층 역사에서 다자이후를 선택해서 현금으로 기계로 지불했어요.

저는 직행으로 다자이후행 시간 맞춰 갔답니다.

 

 

1번 플랫폼에서 다자이후행 익스프레스 급행열차를 탔어요.

 

 

 

무슨 전철이 오는데 서고나니 다자이후행이라고 떠서 얘구나 하고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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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에 탔는데 9:35쯤 다자이후역에 도착!

 

 

역사 안에 다자이후 간략 지도가 있어 찍어보았어요.

 

 

다자이후역으로 나오면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동화속 마을 관광지 같아요.

 

 

우측에 인포메이션이 있었고.

 

 

다자이후 지도! 

여기 다자이후역에서는 특히나 텐만궁 정도만 보고가십니다

만 다자이후 주변에는 유적이 있는 듯 해서 걷기여행 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저희도 시간이 없으니 텐만궁만 보고왔지만 시간 되면 여기 걷고싶어요.

 

 

역에서 나와서 텐만궁까지 쭉 잘 닦인 길 양옆으로 상점과 간식파는 집들이 많이 있었고요.

 

 

쭉 직진하면 텐만궁입니다.

 

 

또 이 곳 지도! 한바퀴 둘러보고 오겠는데 더워서 위쪽 말고 호수 건너서 텐만궁까지만 다녀올거에요.

 

 

 

소 조각상 만지면 똑똑해진다고 해서 다들 만지면서 인증샷을 찍어요!

안에도 소 조각상이 있는데 다들 머리가 빛나고있었던

 

 

들어가보겠습니다 :-)

 

 

다리가 쭉 있는데 미신으로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해서 앞으로만 걸었어요.

 

 

다음 다리~

 

 

이제 텐만궁이 보입니다!

 

 

걷는데 아름다운 정원이라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안의 신사에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에 물이 나와서 다들 손을 씻길래 뭔가 했더니 소 만지고 손 닦으라고 있는 것 같아보였어요. (잘 모름)

 

 

 

신사는 네모로 생겼는데 안의 공간에서 뭔가 행사를 준비하는 느낌이었어요.

점괘나 팔찌 이런걸 판매하고 있는 부스가 많이 있었는데 그냥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요 소도 머리가 매우 황동색이죠.

 

 

사슴도 있었고

 

이제 다시 나와서 맛있는 전통과자랑 차를 마시고 기념품도 둘러보러 다자이후 상점가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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