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63아트 <맥스 달튼 전> 전시회 사진 이야기

 

엄마랑 63빌딩 63종합권으로 아쿠아리움과 맥스달튼전에 다녀왔어요.

맥스달튼전은 60층에서 하기 때문에 무조건 전망도 함께 보게 되어요.

 

 

60층으로 안내받고 엘베타면서 올라가니 바로 전망도 보고 바로 전시 시작이었습니다.

 

 

맥스달튼전 시작하면서 화백에 대한 설명과 전시 개요를 보여줍니다.

 

 

 

1막이 시작되면 예쁜 벽에 인상적인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관에는 영화 오마주 작품들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백투더퓨처 감성을 맥스달튼만으로 표현해냈네요.

흥미롭게도 백투더퓨처속 80년대에는 2015년에는 차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나봐요. 8년 지났고요ㅎㅎㅎ

 

 

스타워즈, 고스트버스터즈

 

 

슈퍼히어로

제임스본드 킹콩

 

반지의 제왕

레옹까지 인상깊게 보구요

 

 

다음 넘어가는 곳에 이런 모스부호가 있었고요.

 

 

다음은 한국 작품!

살인의추억 마더

 

설국열차

 

 

기생충속 사람들 표현도 참 재밌었어요.

 

 

옥자랑 괴물도 있었고요.

 

 

바로 한강에서 본 경치에요. 괴물과 함께 한강을 먹고있는 기분과 아래를 내려다보면 짜릿아찔하죠.

 

 

요렇게 입간판이 있어서 포토존이 마련되어있었고요.

 

 

이제 제 2막입니다.

2막에는 조금 더 사실적이에요.

 

프렌치디스패치

 

 

건물의 뒤편도 인상적

 

 

맥스 달튼의 이야기

 

 

여기에 유명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있어서 사진찍기 줄 섰어요 ㅎㅎ

 

 

 

 

이제 3막은 음악앨범커버와 화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에요.

 

 

 

화백들의 작업실 박제되었는데 진짜 넘 웃겨요. 화백의 개성들이 하나하나 딱 와닿게 표현되었죠. 

 

 

 

이제 마무리로 굿즈샵! 굿즈샵은 좀 비싼 편.

 

 

굿즈를 둘러보고나면 60층을 조망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맥스달튼전 보고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