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권] 맛집 & 카페/국내 맛집

명동교자 본점에서 오랜만에 칼국수와 만두 먹고왔어요.

by 멜2 2023. 5. 7.
반응형


비 오던 날 특히 칼국수라 그런지 웨이팅이 상당했던 명동교자 본점

결과적으로 북적여서 좀 시장통 같긴 했지만 맛은 맛있었고 알찼던 그런 곳이었어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1,2인은 2층 줄로 안내하고
3인이상은 좌측의 줄로 1층으로 안내받더라구요.



메뉴는 심플
칼국수에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4-10월)이었ㄱㅎ
1인1국수 시 사리를 준다고 하는데 만두는 제외에요.




자리 안내받자마자 칼국수 하나와 만두 하나를 주문을 했고
선불로 22000원을 냈더니 아주아주 바로 메뉴가 나와서 회전율 장난 아니었고요.




저탄고지중이라 면으로 두 음식은 무리여서 칼국수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2인으로 온 테이블들 다 이렇게 주문하더라구요.




칼국수는 고기가 가득들은 칼국수였는데 국물이 맛있었고




특히 면이 콧등치기? 콧물느낌의 면 ? 처럼 부드러워서 호로록 들어갔어요.




김치도 사이다처럼 맛있어서 함께먹으니 좋았고





만두는 사진보다 큼직했는데
속이 완전 알차게 고기가 들어있어서 실하다 싶었어요.



피도 야들야들!




속이 완전 고기로 알찬👍🏻




맛있게 먹고왔던 명동교자
왜 사람이 아직도 많은지 납득 완료

다만 양 줄여서 가격도 저렴하게해서 1인1그릇 하게 하면 만두까지 싹 잘 먹을텐데 싶었어요.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