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휴양지 준비물 짐싸기 난이도 상 여행전 여행중 여행후 가방 상태 (왓츠인마이백)

휴양지 준비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2인 둘이 바다보러 세부에 갔는데 짐을 어떻게 싸야하는지 매우 당황했었는데 하나하나 싸다보니 감이 오더라구요

여행 전 모습

물놀이용품들 준비하는 데에 피팅 되는 장비들을 챙겨야했어요. 스노클링 수경이 완전 짱짱




왼쪽 캐리어에는 옷가지와 상비약 화장품류와 접시 빨래집게를 넣었고요

오른쪽 캐리어에는 큰 25리터 10리터 2리터 워터백3개와 물놀이용품을 주로 챙겼고요.

(요거 넣기 난이도가 아주 특상이었어요)

(그 외 기타 물품들도 여기 캐리어에 담았었습니다)

등가방 1
그 외 나머지 자잘하지만 바로 쓸 것 (비치 담요나 목베개 우산 등)은 등가방에 담고,
워터백이 있어서 등가방은 하나만 챙겼어요.




보조가방 2
각자 보조가방 하나씩에
- 하나는 주로 배터리랑 액션캠을 담았고
- 하나에는 주로 여권 티켓 돈을 담았어요.

여행중 모습

여행중에는 옷가지 상비약 들은 캐리어는 거의 모습을 똑같이 유지했었고

오른쪽 물놀이용품칸은 등가방을 넣고
워터백 25리터짜리를 꺼내서 물놀이용품을 따로 넣었어요. 그러니까 2캐리어 1등가방(워터백)이 되었죠.

여기에 보조가방 2개는 쿨하게 내용불을 노랑에 담아서
노란워터벡(10리터)를 주로 물에 들고다녔어요.

하얀 2리터짜리 워터백에는 여권이랑 돈이랑 들고다녔고 물에 들어갈 때에는 노란워터백 10리터짜리에 넣어서 완벽한 내부방수를 했고요.

집 가기 전 마지막 가방

다시 워터백은 넣고 등가방을 꺼낼 차례였는데,
옷가지캐리어에는 다시 입은 옷들도 여기에 담았고요.

상비약이랑 잡화물을 여기캐리어에 담아서 (물놀이용품 부피 큰 건 초록 워터백에 이동)

시내 쇼핑품들을 담아서 가득 채우고 + 가지고있는 등가방 + 접이식 등가방 하나에 또 가득 담아서 오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갈 때에는 2인 2캐리어 1가방 2보조가방

여행중에는 (2캐리어 1큰워터백은 숙소보관) 1워터백(워터백 안 1 워터백, 1보조가방)+수영장비착용

여행후에는 2캐리어 1가방 1워터백 1보조가방 1접이식 쇼핑한가방으로 다녀왔어요.




왓츠인 마이백
여행 전 중 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