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영등포구청역 근처 커피 맛이 괜찮은 카페 ‘모닝캄커피랩’

 

모닝캄커피랩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온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모닝캄커피랩은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딱 사이에 위치해서 양 역에서 도보 10분정도 되는 거리였어요. 

 

 

 

심플하고 멋지게 생긴 카페에요.

엄청 유명한 카페라고 해요.

 

 

 

들어가자마자 맞이해주는 이끼낀 돌

 

 

좌측으로 주문대가 있고 우측으로 자리가 있었어요.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고고

 

 

메뉴판입닙다.

테이크아웃 1천원 할인!

아메리카노가 4800원 카페라떼가 5500원 하는 카페였고,

핸드드립커피나 더치커피, 에스프레소, 밀크티, 딥초코를 취급하는 커피 맛에 자부심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디저트로 크로플, 크럼블, 치즈케이크, 레몬파운드가 있어요. 

 

 

 

 

주문한 메뉴인 크렘드라크렘과 치즈케이크&아메리카노

 

 

 

 

치즈케이크 맛은 겉은 모카맛의 탄 느낌이 나면서 안에는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꾸덕하게 휘감는 맛이었어요.

 

 

아메는 약간 산미가 있는 맛이었고요,

 

 

 

크렘드라크렘이라는 메뉴는 플렛화이트 같은 메뉴였는데,

엄청 단 꾸덕 크림이라 수저로 퍼먹고,

중간 하얀부분과 아래 에스프레소는 섞지 말고 그냥 먹으면 쓴맛의 에소와 크림이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