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한옥목조느낌의 샤로수길 카페 ‘커피볶는여자’

 

 

샤로수길에 있었던 카페 커피볶는여자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샤로수길을 걷다가 바로 보여서 들어갔던 카페였는데요.

<커피볶는다는 이름이 커피를 잘 할 것 같아보였음>

내부 인테리어가 한옥느낌으로 고가구들도 있어서 있기 괜찮았던 카페였습니다.

 

 

 

 

여기가 커피볶는아침 입구에요.

 

 

 

반 층 위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었는데,

일단 메뉴판입니다.

커피메뉴로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플랫화이트 / 커볶라떼 / 서리떼 / 콜드브루 / 바닐라라떼 / 연유라떼 / 카카오모카라떼 / 브루잉커피가 있었고,

논커피 메뉴로 초코렛라떼 / 쑥라떼 / 말차라떼 / 크림쇼콜라 

그 외에 에이드 / 청귤에이드 / 허브티에 

앙버터모나카 / 아이스크림모나카 / 항아리티라미수 / 피스타치오티라미수 메뉴가 있었어요.

 

 

차 향도 시향해볼 수 있었네요.

 

 

 

들어오자마자 오른편의 뷰가 참 멋있었죠,

 

 

저는 여기쪽이 좋았는데, 사람들이 다 안쪽 주문대 앞쪽 바테이블에 앉아있었어요.

왜인지는 이해가 안감

 

 

 

 

요렇게 창틀이 한옥느낌이라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카페라떼 아이스인데,

여기 포토존이 있어서 살짝 올려놓고 찍었어요.

 

 

서빙된 쟁반도 귀여웠고요,

 

 

 

평범한 라떼.

 

 

이리저리 놓고 찍고 인스타에 올렸음 ㅋㅋ

 

 

부채도 멋드러지죠 은근 커요.

 

 

내부 인테리어가 좋았던 카페 커피볶는여자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