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덕이숯불’에서 뒷고기한판 먹고왔어요

몇달 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2022년 11월)

부속이나 뒷고기 이런건 먹을 줄 아는 사람이랑만 가능한 메뉴여서 먹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면 가야하는게 기회더라고요👍🏻

만났던 곳 근처에 덕이숯불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그 곳으로 식사 겸 사이다 한 잔 하러 갔다왔어요.

술이 마시고싶었지만 차를 가져가서 아쉽게 사이다로 끝 🥲


바로 이 집입니다.

내부는 공간이 컸는데 널찍한 편.

메뉴판입니다.
뒷고기한판 600g에 39000원이라 딱 이거에 술 한잔 하면 좋겠지요.

드럼통 하나 잡고 앉아서 뒷고기한판을 주문

이렇게 숯을 올린 후 석쇠를 올려세팅해주셨고

고기도 실했어요.

파지랑 양파지 세팅 :-)

석쇠에 올려진 마늘

고기도 올려서 구워먹어요.

숯에 잘 익으니 말해뭐해 ♡

한 석쇠 야무지게 먹고 석쇠를 바꿔서 또 고기 올려요.

뒷고기는 야들 쫄깃해서 맛있는 맛!



이 날 일몰이 예뻐서 찍어본 사진

고기가 실해서 가기 괜찮았던 부속집이었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