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금촌) 도마손국수

한 다섯 번 갔었기 때문에 리뷰를 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안했었던

금촌역에서 문제고 가는 길목에 있는 주유소 옆 도마손국수 포스팅입니다.








길목 맛집이라 길목이기도 하고 휴일에도 영업하니까 가기에 부담없는 것 같은데

가격이 점점 오르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 물가상승 때문인가요?

아무튼 여기에서 세 명이 가서 너무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보통은 칼국수를 시켜먹었지만

이 날은 돈까스 하나랑 소바 하나 그리고 냉모밀 곱빼기 하나를 주문하고 3만원이 나왔네요

돈까스는 두 덩어리 나오는데 적어보이는데 썰어놓고 냉모밀이랑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바삭하게 잘 튀겼고 소스는 잘 어울리는 맛의 살짝 짠듯한 진한 소스입니다.

냉모밀 곱빼기는 양이 진짜진짜 많았어요

시원하고 진짜 맛있었고 면도 쫄깃하니 여름이 다 물러간 듯한 느낌

그리고 모밀소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냉모밀계의 간짜장 같은 녀석인지라 육수도 더 적고 양도 더 적은데 가격이 더 비싼 녀석입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이 가게 가격은 처음에는 저렴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많이 오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