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헤븐 마크 호텔 #해맞이 보기 좋은 숙소

숙소에서 해맞이를 보기 위해서 동쪽으로 창이 있는 곳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뷰가 참 좋아서 카페 갈 필요도 없었던 숙소로,

속초 중심가에서 멀지 않아서 뚜벅이로도 묵기 좋을 것 같네요.
주차도 되고 일회성이 아니고 차 가지고 나갔다 다시들어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내돈내산

일단 네비를 찍고 가면 어반스테이 라는 건물인데 그 곳 지하에 주차를 하고요, 주차 자리가 없으면 기계식주차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객실 키는 큐알코드로 줘서 꼭 폰을 가지고 나갔다오고 했었어야 했어요.


숙소는 고층이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보니 레지던스라 깔끔하게 빌트인도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우선 뷰가 넘 좋고 #침대에서본뷰

베란다 테라스로 나가면 등대해수욕장의 방파제가 귀여운 모양으로 있었고

아직 대 낮이라 방파제가 바다라인이 참 좋네요.

오른쪽을 바라보니 속초해수욕장쪽 바다가 보였는데, 해 뜨는 것도 아침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의 해넘이 매직아워의 모습은 보랏빛이라 정말 멋지더라구요.

#달이랑 바다 노을

2.
다음날 아침의 일출이에요.
흐린데 구름쪽으로 해가 뜨면서의 모습입니다.

흐린 날이어도 불긋불긋 해가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아침 햇볕 받고 있었던 숙소 :-)

숙소에서 해맞이를 본다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참고로 해넘이 일몰은 이렇게 제가 본 것 처럼 동쪽뷰가 아닌, 숙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서쪽으로 보면 좋겠어요.


이상 내돈내산 숙소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