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버터 & 버터 소분하는 방법

 

오늘은 버터 소분 포스팅입니다. 

 

저탄고지 시작하고 버터를 샀어요 사실 버터가 잘 받지 않는 것 같긴 해서 일단 하나만 샀는데 

이것저것 넣어 먹으려하니 소분된 버터가 아니면 직접 잘라먹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잘라두었습니다. 

 

 

[필요 준비물] 

도마, 칼, 종이호일, 버터, 소분할 통

 

 

 

 

버터중에 가짜 버터 아닌 유명한 앵커버터를 쿠*에서 구매했고요

 

 

454g의 버터인데 유크림(우유) 100%로 엄청 깔끔한 버터입니다!

 

 

바닥면에 1oz 씩 소분할 수 있는 눈금이 있어서 써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네요

 

 

 

적당히 눈금 보고 썰을 준비를 합시다

 

 

 

종이호일을 적당히 2배로 크게 (등분할 양 + 2개)를 자르구요 

 

 

 

칼에 감싸서 버터를 잘라줍니다.

 

 

참 쉽죠? 라고 하기에는 냉동버터를 좀 상온에서 몇십분 녹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 버터를 하나씩 꺼내서 종이호일을 펴서 ㄷ자로 감싸주었어요

 

 

 

잘 소분된 버터를 잘 씻은 통에 넣고 냉동실에 다시 얼려주고

 

 

필요할 때마다 잘라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소분하는 방법 쉬운듯 어려운듯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