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국내/수도권 여행

(왕송호수) #2 호수 시계방향으로 둘러보기 & 레일바이크정보 조금

by 멜2 2022. 8. 20.
반응형

 

 

왕송호수 생태습지공원을 둘러보고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호수를 시계방향으로 반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호수가 커서 도심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물가에 이렇게 버드나무도 있고 하늘과 초록과 호수의 색상이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도 있었는데 저희는 패스했고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의왕레일바이크라는 간판이 있고 기차도 보이고 그랬습니다.

 

 

 

 

 

레일바이크 표 사는 곳이 바로 왼편에 있었고요

 

 

레일바이크는 4인승 (평일 36000원, 공휴일40000원) / 2인승 (평일 28000원, 공휴일 30000원) 이 있어서 인원수에 맞게 타시면 되고 

소요시간은 40~5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레일바이크 운영시간이 있더라구요 (시간은 아래 사진을 참조, 약 1시간 간격으로 오후5:30까지 운영하네요)

호수열차도 운행한다고 하는데 얘는 따로 금액 정보가 없네요.

 

 

 

아무튼 호수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걸어서 또는 열차 또는 레일바이크로 한 바퀴 돌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호수 보면서 반바퀴 돌아봤어요

 

 

잔디 위에 공연장 같은 시설도 되어있어서 공연하면 보러가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 떄가 벚꽃철인 봄이었어서 겹벚꽃이 참 좋았어요 

 

 

 

 

 

또 옆에 데크 습지길이 있어서 고즈넉해 보이고 좋네요

 

 

호수를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이런 하얀 건물이 보이는데 여기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에서 호수뷰를 보기 좋아서 잠시 머물다 나왔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오른쪽 데크길을 따라 다시 호수를 거닐어봤습니다.

 

 

역시 이 카페 뷰가 참 괜찮겠죠?

 

 

 

늦봄이었는데 물고기 산란철이었었어요

 

 

풀숲에 잉어같은 것도 있었고

 

 

데크따라 풍경을 거닐었어요

볕이 좋은 날이라 여기까지 보고 다시 되돌아 갔는데 

다다음 포스팅에서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던 카페도 가보았으니 그쪽의 뷰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되돌아 가는 길도 길구나

 

 

 

카페 막시 뷰 좋았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반시계방향으로 걸으며 보는 뷰도 참 좋았습니다.

 

 

 

 

다음포스팅 카페 막시에서 만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