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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제주도 여행

(제주/삼양해수욕장) 에오마르 & 돌핀카페 - 내부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하는 카페들

by 멜2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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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공항 가까운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어느 카페를 가야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삼양해수욕장은 제주공항과 가까우니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바다 보이는 카페에 가보자고해서 갔는데

사실 에오마르 카페는 사람이 미어터져서 포스팅용 사진찍는데 앉지를 못하고 바로 일어나서

도보 3분 거리의 돌핀 카페를 간 것이지만 혹시 참고가 될까하여 같이 올리네요.

 

 

 

 

 


 

 

 

 

 

1. 카페 에오마르 

여기는 뷰가 상당합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주차자리가 풀로 찼지만 어찌저찌 댔는데 바다가 보이는 곳에는 앉을 자리가 없었네요.

 

 

 

대형카페 답게 이렇게 계단 자리에도 사람이 앉을 수 있게 해두었는데 

여기는 뷰가 없기 때문에 패스하고 올라가보면

 

 

 

이런 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삼양해수욕장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통창인 것 같으니 

자리가 있으면 꼭 여기 머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돌핀카페 

에오마르에서 3분 거리인데, 창에서 삼양해수욕장이 보이니 차선책이라도 여기서 바다를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았고

앉아서 바깥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먼저 주문을 하자면 아메리카노가 5.0천원인 정도로 스벅보다 비싸긴 하지만 바다뷰값이라 생각은 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팔다니 이걸 블로그 쓰다 봤다니 다음에는 저거 먹으러 가봐야겠는데

혹시 드신 분 계시면 맛이 어땟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디저트류도 진열되어 있었네요.

 

 

 

 

창가 자리가 없어서 잠시 앉아있기

 

 

 

 

 

음료를 받고보니 창가 자리가 나서 이동했어요 :-)

 

 

 

메리 화보샷ㅋㅋㅋㅋㅋㅋ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그냥 풍경샷 b

 

 

 

 

좋은 시간을 보내고나서 집에가려는데 아래층도 있어보여서 내려갔더니 별건없고 그냥 화장실들렀다왔네요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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