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256GB 기본모델 크림화이트 실수령 단순개봉기!

 

+ 지난 주에 S22체험도 하고왔지만

(서울/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S22 부스 - S22 실물과 사진기능 체험 !

(서울/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S22 부스 - S22 실물과 사진기능 체험 !

 

옥션에서 자급제폰 사전구매를 하고 긴긴 주말이 지나 드디어 기다렸던 S22 배송이 왔습니다!

기본 세팅을 하면서 미리 준비해놨던 슈피겐 강화유리와 투명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했네요

 

 

S22를 구매한 이유가 일단 엄마폰인데요 엄마가 눈수술을 하고 난 이후 이제 작은것도 잘 보인다해서 

무겁고 잘 떨어뜨리는 기존에 썼던 S20울트라보다 (액정깨짐 ㅠㅠ)

디자인도 예쁘고 카메라도 야간샷이랑 인물모드 아웃포커싱이 좋아진 S22 기본모델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꼭 2년 조금 넘게쓰면 갑자기 떨어뜨렸던가 하는 고장이 나버리려고한다는 징크스도 있었고... 

다만 외장하드가 지원되지 않는게 아쉬워요 왜 이런걸 아이폰 따라하나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이런 세세한게 가능한게 갤럭시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이러면 갤럭시 못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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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2의박스에 S가 가운데 그리고 흐리게 22가 쓰여져있네요 디자이너 일 잘하네요

 

 

개봉박두

 

 

하고 나머지에는 유심핀빼는 것과 설명보증서?와 양측C타입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S22 본품!

앞면 옆면 뒷면

크림화이트 색 넘넘 이뻐요

 

 

직전의 폰(S20울트라)에서 데이터를 옮기면서 --- 원근법임에도 확실히 S20울트라가 크죠잉 

 

 

강화유리랑 케이스를 늘어놓고 쓱싹,,,

 

 

 

 

슈피겐 강화유리는 대충 막해도 (막 하고싶지는 않았음) 알아서 자리를 잡아서 다행이구요

슈피겐 케이스는 조금빡빡하지만 사실 요령껏 위부터 씌우고 내려가면서 끼우면 괜찮습니다 너무 핏해 ㅠㅠ

 

 

케이스 끼우기 전에 유심을 옮겨 꽂았어요

유심했는데도 전화가 안되고 '인증에 실패하였습니다'가 뜨길래 비행기모드 두 번 해주고 시간이 지나니 되더라구요  

 

 

 

케이스를 다 끼우니 데이터가 옮겨와져서 바로 우리 짜리가 짠 하고 등장했어요 :-)

 

 

짜리 크기가 작아졌드아 (왼쪽 S22 / 오른쪽 S20울트라)

 

 

미니랑 비교 (왼쪽이 아이폰12미니 / 오른쪽이 S22) 

 

 

S22로 사진을 찍어봤더니 눈보다 밝게 나오고 (사진은 급히포스팅해서 없음)

인물모드로 찍으면 아웃포커싱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되어서 좋았어요

울트라에 비해 크기가 많이 작으면서 아이폰 디자인이라 그립도 좋고 다 좋았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