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 신세계) 미팅 meating - 코로나 시대의 1인 샤브샤브 혼밥하기 좋은 !

 

친구커플과 백화점 더블데이트 나들이 다녀왔어요

식사는 샤브샤브를 먹으러 샤브샤브미팅으로 고고!

지하1층에 미팅이라는 샤브샤브집이 있었습니다

 

 

 

 

큐알체크인을 하고 4인 나란히 자리가 있어서 그 곳에 앉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매운/안매운)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랑 카레, 쌈밥 샤브샤브도 있었는데 

저희는 각각 매운거/안매운거 중에 골랐어요

 

 

 

1인 1샤브라 각자 1고기야채접시와 1면을 받아서 1냄비에 넣어 먹으면 되어요

먼저 끓으면 야채를 넣고 고기를 중간중간 넣으면서 먹고 나서는 면을 넣어서 먹으면 되고 

매운 샤브샤브는 기호에맞게 다대기를 넣으면 됩니다

 

 

야채 & 고기

 

 

 

소스는 위에 준비되어있어서 각자 따라먹으면 되는데 

간장 / 땅콩 / 칠리소스가 있었는데 다 괜찮았지만 저는 칠리파 !

육수도 있어서 나중에 셀프 리필하면 되요

 

 

 

끓었으니 야채도 넣고 고기도 넣고 냠냠

 

 

그냥 귀찮으니 한번에 야채 투하

맛은 조미료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슬슬 달달한 그런 맛인데 육수가 참 맛있었어요 

야채도 좋았고 고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해장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고기넣고는 못찍었는데 고기도 다 먹으면 이제 면을 넣어서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에다 다대기도 넣으면 색이 완전히 바뀌어요 칼칼추가!

 

 

 

면이 처음에는 얇은 면이라 별로일 것 같았는데 

세상쫄깃하고 맛있어서 레시피 알아가고 싶었어요 

 

재방문의사 300% 정도 되었네요 

코로나 시국에 각자 해먹는 트랜드를 먼저 선도하는 음식점인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