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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수도권 여행

(인천/송도) 센트럴파크 #청량한 파란색 공원

by 멜2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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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와 중구를 여행했는데요 오늘은 센트럴파크입니다 :-)

 

 

주차는 지도상 찍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요 지상출구나 계단출구 가까이에 세워야 오가기 편합니다

1시간에 1000원이었는데요 저희는 1시간 3분있었는데 2000원을 징수당해서 좀 억울하긴 했네요

 

 

 

계단출구로 올라오니 마치 텔레토비 동산 같은데요 이따가도 이 곳으로 들어와야하니 한장 찰칵하고 시작합니다 ㅎㅎ

이 날은 더워서 머리가 타들어갈 날씨였는데 그래도 하늘 색이 너무너무 맑고 초록이는 푸르러서 좋았네요 :-)

 

 

 

저희는 센트럴파크 배 빌리는 곳쪽부터 한바퀴 돌기 위해서 길 따라서 걸어갔는데요

이 곳이 센트럴파크 초입이고 지도입니다 그냥 강따라 한바퀴하면서 외곽에 있는 것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센트럴파크의 시작점 :-)

 

예쁘죠

포토존도 있구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구르미보트 문보트 패밀리보트 투명보트가 있구요 30분에 38000원정도 하네요

* 저는 문보트 정말 넘 볼때 웃기기도 하고 뭔가 타고싶기도 했어요

수상택시도 있고 돌아다니는 것도 봤는데 가격정보는 모르겠습니다.

 

매표소 앞 바로 여기가 승선하는 곳이구요

 

센트럴파크 해수족욕탕이있는데 현재는 운영중지에요

 

배 타고 누벼도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눈으로만 봐도 참 예뻐요

 

뒤돌아 배 정박지 :-)

 

이제 강가 옆으로 거닐겁니다

 

 

뒤 돌아서 본 타워의 모습

참 청량하지만 더위사냥(?) 같습니다 ㅠㅠㅠㅋㅋㅋ

 

 

 

다시 산책하는데 앞의 신기하게 생긴 건물이 더샾인듯 싶네요

 

 

정말 뉴욕 센트럴파크 같은 느낌도 나네요 (안가봄 나홀로집에에서 봄...)

사슴사육장은 현재 폐쇄되어있는데요 다리건널때 뒤돌아보면 사슴들이 있더라구요

 

 

큰 다리가 나와 길을 건너기로 :-)

 

 

우측뷰인데요

예전에 가보기도 했고 길이 땡볕에 걷기에 재미없어보여서 저쪽까지 가지는 않았는데요

저기 보이는 둥근 접시 두개 겹친것 같이 생긴 건물이 트라이보울입니다.

 

 

 

그리고 좌측뷰 (걸어온 곳)

 

다리를 건너면서:-)

수상택시 승선장인 것 같아요

 

 

뒤에는 더샵건물

 

아까 본 폐쇄된 사슴사육장이 멀리에서 보이네요

 

 

 

그리고 앞에는 경원재 앰배서더입구입니다.

 

더보기

아주 잠시 오른쪽 길을 걸어왔다가

 크게 뭐 없어서 빠른 복귀 ㅎㅎ

 

 

 

경원재앰버서더를 우측에 끼고 돌다가 들리는 국악 한마당

담 너머에서 듣자니 원래 국악은 개방된 누구나의 것이었는데 이제는 국악마저도 담 안에서 들려줄만한 그런 입지가 되었는 것 같네요 국악안좋아하는데 괜히 듣고싶은 ㅋㅋ

 

 

 

호수 옆에 뭔가 공놀이하기 좋아보이는 곳도 있네요

 

 

 

여기 바로 옆에 수상택시가 있는데 어떻게 타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 앞서 보았던 배 들과 구역을 달리해서 운행하는 느낌이었네요

 

 

살짝 귀여우면서 웃기면서 타고싶었던 달보트 :-)

다음엔 꼭 타고말겠어!!

 

 

호수를 눈에 담고

 

 

다시 주차장으로 고고

약간 시든 느낌이지만 알록달록한 들풀 느낌이 참 좋네요

 

 

차 타고 나와서 센트럴파크역쪽으로 가면서 찍었는데요

한옥마을로 쭉 되어있으면서 경복궁 등의 식당들이 있었고

 

 

트라이보울입니다 (주차장도 있는 듯 하네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잘 나올 것 같네요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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