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금촌) '안단테153' - 도심속 베르사유의 정원같은 카페

드디어 코로나 전에 제가 제일 자주가던 카페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파주시청 앞에 있는 2층건물로, 크고 따뜻한 유럽풍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처음 이 곳을 알게됐을때 가까운 집 앞 금촌에도 '아지트 같은 이런 카페가 있구나~'하고 감탄했었던 것 같습니다 :-)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착하면서 공간까지 넓고 아늑합니다

 

 

 

8:00에 오픈하여 출근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테이크아웃하기에 좋으면서도 ~ 22:00에 클로즈 하기때문에 저녁에도 부담없이 커피마시러 오기 좋은 카페입니다

 

 

 

 

 

 

[업체 정보] 

상호 : 안단테 153

주소 : 파주시 시민회관길 15

kko.to/xIHBRoLDM

안단테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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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다소 엔티크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때가 1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가 2.0천원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다른 카페보다 저렴한 가격이어서 부담이 없고 

 

디저트도 이것저것 많이 있습니다

 

 

 

 

 

 

 

 

 

 

1층 내부에도 꽤 많은 손님이 앉을 수 있는 공간과 카운터가 있고 / 계단을 오르면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1층은 난로분위기입니다

 

 

 

 

 

 

 

 

 

2층은 프랑스의 정원을 들여온 것처럼 궁전풍입니다

 

 

통창을 오픈하면 옥상 테라스도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오픈한 것을 2번정도 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시켜먹어서 그간 쌓인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와플과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조각케익과 바닐라라떼 & 아메리카노

 

 

 

 

브라우니와 딸기라떼 & 아메리카노

 

 

 

 

 

 

 

음료들은 다 맛있게 마시고 있고 꽤 혜자롭게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곳으로 소품들도 있고 드라마 촬영차 오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인테리어가 취미이신 듯한 소품들의 배치가 인상적인 카페 '안단테 153' 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