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인터루드커피' - 까눌레

파주에서 까눌레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아 평소 인터루드 카페에 가 볼 생각이었는데 갈때마다 닫아있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이번에 친구커플과 디저트를 구매하러 저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파운드 맛집인 파운드에 갔었는데 폐업을 하는 바람에 (ㄷㄷ!) 근처에 있는 인터루드 카페에서 까눌레를 구입하러 갔었습니다

 

 

 

[업체정보] 

상호 : 인터루드커피

주소 : 파주시 가람로 39 

인터루드커피

 

 

 

---

 

 

 

 

일단 주차는 뒤에 아무대나 일단 대충 다들 세워두는 뒤꽁무니에 주차를 하고 갔는데

 

가게 입구가 좁기도 하고 간판도 켜놓지 않아서 길을 걸어가도 그냥 스쳐지나가버리기도 하고 그래서 뺑 돌아서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나올때 허탈했었었네요 ㅋㅋ

 

 

 

 

 

아무튼 외관입니다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 할인전문점이 있어 까눌레랑 나올때 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외관이 꽤 깜깜합니다 내부에서는 그래도 생각보다는 밝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테이블들이 있고 깊숙히 계산대가 있습니다 

 

 

 

저기 안쪽자리는 업체관계자들이 앉아있는 공간인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계산대에서

 

 

 

메뉴판이 있고 아메리카노 가격이 4천원 정도에 시그니처 커피가 5.5~6.0천원 정도 하고

 

제가 먹으러 왔던 까눌레는 2개에 4.0천원 저희는 4명이기 때문에 각 하나씩 먹자니 8.0천원을 내고 테이크아웃!

 

 

 

까눌레 닮은 휴지 못날아가게 두는 돌(?) 의 용도인 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네요

 

좌석도 그렇고 벽면이 예쁩니다

 

영화를 벽면에 상영하고 있어 분위기가 좋습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조금 좁고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개인카페 느낌이 좀 있었네요

 

 

 

 

 

---

 

 

 

 

테이크아웃해온 까눌레는 과자 타임에 함께 냠냠

속에는 따로 크림이 아니고 반죽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겉이 좀 질긴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인터루드커피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