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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감상/강아지 두 마리 치킨

'더플레 실버킹 강아지 노즈워크'를 신개념 간식기를 사용해봤어요

by 멜2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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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견인이라면 혹하실만한 노즈워크 간식기를 사용해봐서, 리뷰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더플레 실버킹 강아지 노즈워크라는 제품인데, 이름만 봐서는 뭐하는 제품인지 모르지만 사진을 보면 아 특이하네 활용도가 있겠다 싶습니다

강아지가 발로 사료통을 건드리면 스프링으로 띠용띠용하면서 사료를 뿌리면 아래에 있는 부직포 천과 밖으로 떨어져 재미있게 노즈워크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내일 모레가 우리집 첫째 강아지♡ 탄신일이라 강아지님 생신선물로 오빠님께서 집으로 쿠팡 로켓배송 쏴줘서 뭐그냥 다음날 막바로 울집 강지 두마리에게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양보? 배려? 그런거 1도 모르는 <먹는 것에 환장한 갱얼지>들이기때문에 1개로는 안돼요 그래서 2개를 구매했습니다 (2만원짜리 두개) 음 사용해보니 확실히 장난감이면서 급식기 둘 다로 좋을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거울뒷판같은 바닥판과 & 물걸레질 잘할것 같이 생긴 부직포? 노즈워크 바닥면 & 전구같이 생긴 사료통이 나옵니다

 

포장을 제거하니 이제 대충 어떻게 하는지 알 것 같아졌어요

플라스틱 통은 여분이 있어서 처음엔 유리처럼 잘 깨지나 싶었는데 아마 세척해주고 말리라고 두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급하게 조립해버리시면 안돼요 (아래에 천을 끼고 체결해주셔야합니다 / 밑의사진은 NG!!)

(NG!!) 바로 꽂으시면 안되고 꼭꼭 천 사이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옆면에 부직포를 열면 공간이 있어서 바닥판을 넣습니다

가운데 체결부에 상단 스프링+간식기를 돌려 꽂아줍니다

마치 권투할때 쓰는 그것처럼 생겼네요

 

 

 

전구같이 생긴 급식기에 건사료를 담아줬습니다

 

 

강아지들의 반응

: 먹고싶은 사료는 저기 있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직 적응 못하고 관심만 열심히 보이다가

사람이 몇번 쳐서 사료 떨어뜨리니 바닥만 보고 있네요

바닥이 부직포라 떨어진 사료로 노즈워크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하나로 테스트했더니 둘이 치고박고 장난없어서 절대 따로 줘야만 합니다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식사 시 급여해봤더니 금새 적응했는지 잘 먹었습니다



+ 오빠가 보내온 링크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57151412&pageKey=102379084&itemId=311866970&vendorItemId=3767442774

 

더플래 실버킹 강아지 노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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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제품 링크는 참고만 해주세요 오빠돈오빠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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