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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감상/강아지 두 마리 치킨

(파주 애견관련카페 & 강화 애견동반여행) 집 수리 중 강아지랑 나가있기 ::: 디스이즈 → hek → 피터펫츠 → 터펜션 → 다루지 :::

by 멜2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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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집 수리때문에 5일동안 강아지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이었어서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애견카페, 애견동반카페, 애견 펜션 등등을 다녔습니다

 

 

 

 

- 애견 카페로는 피터펫츠 2호점에 하루 맡겼었고 (cctv 있어서 좋아요)

 

- 애견동반 카페로는 헤이리 카페 'hek', 문제고 근처 카페 'this is', 강화도 카페 '다루지'

 

- 애견 펜션으로 강화도의 '터펜션'에 갔었습니다 바다뷰 펜션

 

 

 


 

 

 

 

 

this is (디스이즈) 검산 애견 동반 가능 카페

엄청 큰 순둥한 강아지가 상주하고 있는 카페인데 길가에 건물을 잘 지어놓고 다른 강아지도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꽤 친절했던 느낌이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디스이즈

경기 파주시 평화로 326

map.kakao.com

 

 

 


 

 

 

 

hek 헤이리 애견동반 가능 카페 

헤이리 중에서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식 건물의 애견 동반 가능 카페 hek은 사람 위주의 카페+애견용품 판매도 하는 곳이었고

1층에도 굿즈존이 있긴 한데 물건 종류는 적고 2층은 약간 디자이너 사무실 같은 곳이었습니다

애견동반카페는 사람이 가긴 가는데 보통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 한 둘이 있기때문에 강아지를 데려가도 괜찮은 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강아지 관리가 빡세고 강아지가 짖으면 카페주인이 매우 싫어합니다 

 

가보니 업체 사장의 친구들이 몇분 오셔서 주인 강아지 (크고 멋있음)와 놀고 있고

어떤 젊은 부부가 강아지 데리고 와서 우리 강아지와 친분을 쌓길래 이야기를 해보니 강아지 놀이터 생각하고 왔다가 아니라고 해서 다른 애견카페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애견 동반 카페는 사람이 위주이니)

 

내부는 넓은데, 테이블은 한 20명정도 띄엄띄엄 자리 가능했던 듯 합니다 들어가면 1인 1메뉴고 강아지 추가요금같은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피터펫츠 2호점 애견카페, 애견유치원, 호텔 운영

사람만 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강아지들과 놀 수도 있고, 강아지를 데려가서 다른 강아지랑 놀게할 수도 있고, 애견 유치원이나 애견호텔을 운영하고 있어서 정기적/비정기적으로 맡길 수 있습니다 

 

 

 

애견 호텔에 이틀을 맡겼었는데 cctv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로부대찌개 일산 1인 부대찌개 맛집

이 집은 강아지 동반가능 식당은 아니지만 점심식사 전의 시간에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데리고 무작정 들어가서 안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정말 친절하시게도 저희 사정을 알고 편하게 먹으라고 하셔서 언능 먹고 일어났습니다 (무한 감사) 

 

 

 

 

 


 

 

 

 

 

이마트 트레이더스 & 킨텍스 몰리스펫샵에 강아지를 잠시 맡기고 쇼핑을 했습니다 바베큐파티할 고기랑 곱창!

* 장 볼 때 몰리스펫샵에 강아지를 맡길 수 있는지는 전화문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터펜션 강화도 애견동반펜션

강화도 바다가 숙소에서 보이기도 하고 팔각 모양이라 신기한 구조인데 바베큐장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최근 카카오맵 평가는 별로 좋지 않네요

 

 

 

 

 


 

 

 

 

 

다루지 강화도 애견 동반 가능 카페

 

카페다루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map.kakao.com

 

 

 

 

 


 

 

 

 

 

집 수리 완료 :-)

집수리 하고 여름 휴가처럼 집에 강아지들과 이모들을 초대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상 집 수리중 갔었던 내돈내산 애견 카페, 애견 동반 카페, 애견 동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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