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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수도권 여행

(포천) 허브아일랜드 - 낮의 핑크뮬리 & 야경 맛집 (+지도 +정보)

by 멜2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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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트밸리에 갔다가 나와서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이동해서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어 (곧 해가 질 것 같아) 바로 핑크뮬리를 보고 야경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 포천아트밸리 포스팅 포스팅

(포천) 아트밸리 - 웅장하고 아름다운 폐 채석장의 호수 천주호 장관 (+지도 +정보)

 


 

[포천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www.herbisland.co.kr/herbisland/

 

[허브아일랜드 위치]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카카오맵으로 넘어갑니다

kko.to/shFFPz3Dp

 

허브아일랜드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

map.kakao.com

허브아일랜드는 포천시청과 동두천(소요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트밸리에서는 자차로 30분 거리)

 


 

[허브아일랜드 내부 지도 (map)]

 

주차장과 매표소 위치가 변경되어서 아래 지도에 표시된 파란원 주차장에 대시고 매표소부터 시작합니다

핑크뮬리보고 일몰시간이 되었을때의 동선이었습니다

일몰직전 시간이라 바로 핑크뮬리를 보러 스카이허브팜에 갔다가 어둑어둑한 모습으로 야경 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지도 상의 코스 (체험 없음)

매표소 - 스카이허브팜 - 아테네홀(식사) - 안내소 - 추억의거리 - 허브빵가게 - 베네치아 곤돌라 - 정원 - 허브힐링센터 - 주차장 

 


 

[볼거리&체험&식사]

볼거리

(1) 스카이허브팜 : 핑크뮬리 (일몰시간이후 입장 제한) 트랙터도 있음

(2) 추억의거리~허브빵가게 : 식당, 문방구, 빵집 등 

(3) 베네치아 : 곤돌라 (주말 1인 5000원) 

(4) 허브힐링센터 : 상점

(5) 각종 체험 (저희는 야경이라 체험 정보가 없습니다)

 

먹거리 (식당)

아테네홀레스토랑 / 허브밥상 / 허브국밥집 / 본아뻬띠

허브베이커리&카페 / 산타하우스 

 

* 저희는 아테네홀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지나가다 국밥집도 보였고 허브갈비도 있었던 듯 합니다

유원지 치고 괜찮았고 허브빵가게에서 커피마시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입장료]

(1) 일반(성인) : 9000원

(2) 중학생~37개월,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 20인이상단체, 병역명문가 : 7000원 

(3) 신북면민, 영유아 : 무료입장

 

* 현재 코로나때문에 한 번 더 입장 가능한 표를 줍니다

* 체험비 별도

 

[영업시간]

(1) 월,화,목,금 : 10~21시

(2) 토, 공휴일 : 10~23시

(3) 일 : 10~22시

 

* 수요일 휴장

* 불빛 동화축제는 일몰시간부터 점등

 

[소요시간]

낮에도 둘러보고 야경도 둘러보면 3시간 반 소요 (?)

체험 없고 야경만 적당히 둘러보면서 밥먹는데에 2시간반 정도 소요 

체험을 넣는다면 + + + 될 것이겠지만요

 


 

[주차]

기존 매표소 위치 변경으로 - 주차장도 3주차장에 대게 되었습니다

*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걸어서 3분거리

 

 

[버스]

셔틀버스(요금 별도) / 버스

 

셔틀버스 

토요일 운행 : 서울출발(15:00) 허브아일랜드도착(17:00) 허브아일랜드 출발(21:15)

요금 : 16200원 (입장료포함) 

* 20인이상 운행

 

버스

(1) 소요산/동두천 방향에서 (소요산역) : 57-1 / 57 / 87-1(평일) / 87-2(주말) : 13대 운행 

(2) 포천방향에서 (포천시청) : 57-1 / 57 / 87-1(평일) / 87-2(주말) : 23대 운행

 

 


다음은 사진입니다

 

 

 

사진 목차 

 

주차장

스카이허브팜 : 핑크뮬리 (일몰전 / 일몰후에는 못들어감) - 트랙터 탈 수 있음 

어둑해진 후의 광장

아테나홀 레스토랑 : 식사

추억의 거리

허브빵가게 (카페) 

베네치아 곤돌라

야경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매표소가 바뀌어서 주차장도 안쪽으로 더 직진해서 들어가 주차를 했고 핑크뮬리를 향해 뛰어 스카이허브팜으로 갈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저쪽 허브힐링센터쪽이 매표소 입구입니다

매표하는데 올해 말까지 재입장 가능한 티켓을 추가로 받고 입구에서 표를 확인 후 뒤를 돌아보면 주차장과 반대쪽 허브아일랜드부지가 보입니다

 

이제 스카이허브팜으로 뛰어갑니다

 

스카이허브팜 가는 방법입니다 

 

오른쪽에 허브힐링센터와 예쁜 석고상들 있는 길을 지나쳐 뛰어가면

이런 광장이 나오는데 바로 옆으로 턴해서 

이 곳에서 허브팜 가는 트랙터가 있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 일몰시간이다 보니 그냥 어서 직진하였습니다만 

오른쪽 우산이 가득한 입구로 들어갑니다

 

할로윈 시즌이다보니 여러 유령이나 등등을 설치해두었고 이 곳 우산을 통과할때 허브를 분사해줘서 향이 좋습니다

 

뛰어가기에는 꽤 높은 경사 (산타는 거죠)여서 마스크 쓴 채로 숨이 조여왔습니다

 

예쁜 통나무 집 조형물도 있고 할로윈 장식도 있습니다

이렇게 10분간 한 4턴(?)을 하니 허브팜이 보입니다 

 

약간 어둑해지기 전 핑크뮬리를 만나 기쁘네요 (사실 못 볼줄알았습니다) 

한껏 핑크뮬리를 보고 스카이허브팜 조형물도 보니 서서히 해가 져물어갑니다

대기 존 옆에 아이스크림 줄이 꽤 서있는데 아이스크림 맛집인가봅니다

 

핑크아이스크림/라벤터아이스크림 4000원

 

 

바로 옆이 스카이허브팜핑크뮬리 밭 트랙터 마차승강장이고 운영안내 및 운영시간이 쓰여 있습니다

17:50이 마차 운영 마지막 시간

마침 트랙터가 사람들을 태우고 와서 내려놓고 새로운 사람을 태워서 내려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핑크뮬리 태운다고 핑크색인 것 ㅋㅋ

 

핑크뮬리를 뒤로하고 야경을 보러 내려가는데 도중에 해가 지고 매직아워가 펼쳐지려고 합니다

역시나 여기는 해졌다고 야경을 밝혀주지 않더라구요

입구 바로 옆에는 역시 트랙터마차 승강장입니다 

타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나와서 본 야경입니다 아직 매직아워여서 배경이 어둑퍼렇습니다

광장에 공룡들을 깔아놔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고 코인넣으면 탈 수 있는 공룡들도 있습니다

 

공룡이 어흥해서 무서웠어요 ㅠㅠ

 

허브랜드 포토존 밤에는 얼굴이 가려져서 안예쁘게 나오겠지만

야경과 포토존 그리고 폭포

관광안내소에 팜플랫이 있어 전체지도를 겟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이제 식사하러 관광안내소 위에있는 아테나홀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아테나홀 위에서 내려다본 야경 멋있습니다

입구로 빙 둘러 들어갔는데 내부 공간이 넉넉합니다

 

테이블은 여러곳에 있었지만 가운데 예식장 같은 곳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앉아있으면 주문/서빙 이런거 해주지 않습니다 테이블표를 들고 직접 계산대에가서 주문하고 선불로 내고 들어와야 하고 

 

도착해서 서빙을 테이블 바깥쪽에 하고 갑니다 (서비스 정신 무엇)

 

세트를 시켰는데 돈까스와 치킨살 & 함박스테이크 & 감자튀김 & 밥 & 마카로니 / 샐러드 접시 / 스프2개 / 콜라 사이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양은 2인이 적당히 먹을 정도고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나쁘지도 좋지도)

서빙정신 ㅋㅋㅋ

결혼식장으로 설계를 한 걸까요 

 

나오니 완전히 어둑해져 있고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천사링 앞에서 사진들 찍던데 빨리 죽기는 싫어서 패스 ㅋㅋ

포토존 부스입니다 할로윈 이후에는 새단장 할 지 궁금합니다

 

 

옆에도 폭포가 있습니다

허브빵가게 라는 팻말때문에 들어가봤는데 추억의 거리로 바뀌어있고 오락실이 있습니다 (허브빵가게는 위치가 이동함) 

 

오락실도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패스하고 추억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달권이네 / 옥이네 / 한약방 / 음악다방 / 옥이상회 / 사진관 / 교실 / 국밥집 / 혼례청 이렇게 있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리얼로 뭔가를 파는 집들이 있습니다 한약방에서는 음료를 팔고 있었습니다 

달고나도 팔고 오뎅도 판매했습니다 

 

 

 

 

문구점이 있었는데 옛날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어서 구경하는데 묘하게 여러개 사고 싶긴 하더라구요 요새는 문구점에 팔지를 않나봅니다

종류도 많고 예전 소품들도 많아서 신기 했습니다 

 

 

 

 

바로 옆에는 풍금 같은 것도 있는 교실인데 모자가 있어 써보고 사진찍기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국밥집 리얼하게 영업중인 국밥집입니다 저는 7,80년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이런게 정말 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검정고무신 보면 이런 모습들이 나오니 시대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민속관도 있었고 (뭘 파는가봄)

그 옆구리로 빵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내부에도 폭포가 있어서 2층에서 폭포가 보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계산대와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러 빵들을 진열해두었는데 오늘 판매량이 많았나봅니다 

 

1층도 한바퀴 둘러보고

저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다락처럼 되어있고 폭포도 보이고 리얼엔틱입니다

 

반대쪽 원래 입구로 나가니 원래 들어왔어야할 입구였습니다 ㅎㅎ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을 올라오니 분수가 보입니다

광장을 둘러보면 향기가게도 있는데 여기서 파는 물건의 대부분은 허브힐링센터에서 판매합니다

 

나와서 내려가면 드디어 곤돌라!

 

빙 둘러 상점들도 있지만 저는 일단 다리로 올라갔습니다

곤돌라 타는 곳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2인정도가 수동으로 노를 저어 가는데 1인당 5000원이었습니다

화려한 가게들

곤돌라를 지나 나오면 공원이 나오는데 반짝거려 아름답습니다

그 길로 다시 돌아 나오면 중앙광장입니다

 

이상한 할아버지... 앞의 주차장 팻말로 봐서는 주차장이나 가라 얍 하고 빛을 쏘는 것 같네요 ㅋㅋㅋ

할로윈 슈퍼문인가요

이제 내려가 허브힐링센터를 보러갔습니다 (종합 판매상 같은 느낌)



잘 꾸며진 돌길 위로 양옆의 조각상을 보며 힐링센터로 갔습니다

실내수목원 같은 느낌으로 예브게 진열되어 있는 모든 상품들 

보고 이제 나와서 GS25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꽤나 볼거리가 많았던 허브아일랜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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