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해외/아시아

벳부 지옥순례 #6 대머리스님지옥 #7 바다지옥 (우미지옥) 초록 빛의 식물키우는 지옥

by 멜2 2023. 6. 12.
반응형

 
벳부 지옥순례의 마지막 편 ! 7개의 지옥을 섭렵하고 온 후기입니다.
대머리스님지옥이랑 바다지옥은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같이 리뷰하려고요. 같은 사업장인지 뭔가 붙어있어요 ㅎㅎ
 
 


이전 편
벳부 지옥순례 #1 피의지옥 #2 회오리지옥 - 윗동네 지옥 2곳
벳부 지옥순례 #3 백지지옥에서 물고기 #4 귀산지옥에서 악어보고 왔어요.
벳부 지옥순례 #5 가마도지옥 - 족욕 등 관광할 것이 많은 예쁜 지고쿠
 

 
오늘 가는 대머리스님지옥과 바다지옥에는 족욕이 가능했어요 :-)
족욕은 대머리스님지옥이 시설이 더 좋아보였음! 둘다가신다면 대머리스님지옥에서의 족욕을 더 추천합니다 포스팅 보시면 아실듯~
 
가마도지옥에서 바다(우미)지옥 가는 길에 산지옥이라고 동물원같은 것이 있었는데 얘는 통합권 7지옥에 포함이 안되어서 그냥 지나쳤고, 여기 앞에서 호객행위로 세워둔 염소?를 보고 그냥 지나쳤어요. 

 
 
가마도지옥에서는 그냥 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요 대머리스님지옥, 바다지옥이 있어요.

 
 
마을 지도를 그려놨어요.
귀엽게 약도를 잘 그려놨어요.

 
 
 
 
 
먼저 저 위의 팻말에서 왼편으로 가면 대머리스님지옥 ㅎㅎㅎㅎ (오른편으로 가면 바로 바다지옥)

 


티켓을 넣고 들어갑니다 :-)

 
 
멋진 정원같고요.

 
 
요렇게 증기가 나오는 돌도 신기해서 찍어보고,

 
 
옛날 사람들도 놀러왔던 곳인지 뭐라뭐라 써있어요.

 
 
대머리스님지옥의 메인은 바로 이것
머리가 뿅뿅 올라와서 신기한데, 물 색이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는 좀 더 멋있어요.

 
 


그리고 있었던 족욕하는 곳!
벳부 지옥시설중에 가장 뭔가 한적해보이는 예쁜 족욕시설이었어요.

 
 
 

 

 

 


 

 

 

 
 
 
족욕을 적당히 마치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바다지옥(우미지옥)으로 향합니다.

 
 
깊은 우드색의 우측 건물이 우미지옥 입구에요.

 
 


입장할 때에 통합권 표지의 티켓 끊은 일자를 확인하더라구요. 
그냥 어짜피 7티켓 주는거 날짜가 왜중요한지 ㅎ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초록물이 반겨주더라구요.

 
 

저는 모든 지옥 중에 역 이 초록색 물이 가장 신기하고 예쁘게 느껴졌어요.

완전 녹차밭 ♡  
 

 

 


기념품샵 건물이 크게 있는데 (지옥중 가장 큼)

여기 앞에서 먼저 스탬프 찍고 들어가서 샵을 열심히 구경해요.



지옥 통합권에 벳부 특산품이라고 되어있어서 요 녀석을 데리고 왔어요!

입욕제로 벳부온천욕 하는 보드라움을줄 것으로 기대중!


 
 
 

바다지옥 들어오면 초록물이 반겨주지만 안쪽에는 이렇게 푸른 물이 있어요.

 

 

 

기념품샵 2층이 뷰가 좋아서 올라가서 보는 뷰였습니다.

인피니티로 좌측은 파란물 우측은 초록물 ♡  

 

 

 

구경을 마치고 다시 나와서

 
 
 

 

족욕하는 곳과 식물 키우는 곳이 있었어요.

 

 

 

식물키우는 곳 쪽에는 피의지옥처럼 빨간 물이 있어요. 이래서 혈지지옥이 인기가 없는듯! 

한 켠에는 이 온천수로 식물을 재배하고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패스~

 

 

공원과 장미정원도 있었고요.

 
 
 
 

대망의 족욕탕!

 예쁘게 되어있지 않은 편...!

 

 

 


 
버스시간을 구글맵에서 봐가면서 다니는 중이라 족욕은 패스하고 바로 버스타는 곳으로 갔어요. 

우미지옥 입구에서 걸어서 약 3분 ㅎㅎ

 

 

여기 길가에서 버스가 다녀요.

우미지옥에서 벳부역까지는 버스로 30분 거리였고,

또 벳부역에서 유후인으로 가 줄 36번 버스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벳부역의 시간이 제일 중요했어요.

 

 

우미지옥에서 버스를 타면 벳부기차역으로 와준답니다.

 

 

요 36번 버스는 선착순으로 앉아서 타서 가는 것이었는데, 시간보다 먼저 여기 와서 정차해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캐리어 있으면 따로 캐리어 둘 곳이 없이 캐리어 잡고 버스를 타야해요ㅠㅠㅠ ㅎㅎㅎ


 

저는 여기 카페에서 엄마 커피 한 잔으로 숙소에서 짐을 가지고 다시 왔어요! :-)

 

아무튼 즐거운 벳부 지옥 탐험기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