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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수도권 여행

[서울 벚꽃 명소 / 선유도공원] 오늘 벚꽃 구경하고 왔어요.

by 멜2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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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명소 중 선유도공원 봄 벚꽃 리뷰입니다.

 

선유도공원은 벚꽃만 쭉 있는 거리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있었음)

다양한 꽃나무들의 색상이 참 아름다운 곳이었고

돗자리 가져와서 나무 아래 펴고 쉬는 것이 참 좋은 곳이었어요.

 

 

선유도역 / 당산역 / 홍대역 / 합정역에서

걸어서 또는 버스로 접근이 가능한 선유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홍대/합정쪽에서 버스를 타고와서 선유도공원의 동쪽문으로 들어갔는데

선유도역에서 내리신다면 남쪽 다리를 건너 오실거에요.

 

선유도공원의 동쪽 문입니다.

 

 

선유도공원의 역사도 쓰여져 있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멋드러졌지만 잎사귀가 없는 플라타너스 나무와 공원관리소가 보였고요, 

 

 

 

오른편으로 가면 온실이 있었는데,

겨울에 가면 좋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더워서 한증막 같아서 바로 나왔습니다.

 

 

 

요런 데크들도 있고 물푸레나무인지 버드나무인지가 있어서 멋있었는데, 저 데크 위에서 본 경치도 좋았어요.

 

 

 

데크 여기는 목적이 있어 쓰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공원으로 활용되니 참 좋더라고요.

 

 

(데크 위에서 본 선유도공원)

 

 

내려가서 메인 공원 같은 곳 (사실 어디에나 다 메인같긴 함)

 

 

 

바로 내려와서 여기 원래 수로가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물은 없었지만 그래도 멋있었고,

 

 

 

여기 끝이 진짜 돗자리 펴놓고 자리하기에 나무들이 그늘막이 되어주어 제일 명당이었습니다.

돗자리 완전 필수 & 이 자리 사수 필수에요.

 

 

 

 

또 다시 거닐어보았습니다.

 

 

나무나무 풀풀 ♡ 

이제 꽃들도 슬슬 꽃비내리고 떨어져가는지 개나리도 이제 초록 풀로 뒤덮이고 있고 등등 그렇네요.

 

 

여쪽이 선유도 가는 남쪽 다리쪽이었어요.

 

 

중앙 미로같은 곳은 현재 통제중이어서 못들어감

 

 

그리고 턴 해서 나루카페 편의점쪽으로 !

이끌려 갈 수 밖에 없게 마치 오아시스 같아서 가서 포카리 하나 구매했답니다.

 

 

 

 

다시 양화대교쪽으로 걸으면 다들 줄 서 있었던 포토존이 있었는데 바로 이 곳이었어요.

 

 

 

 

저희는 여기 벤치에서 좀 쉬다가

 

 

또 걸어가면, 멋진 포인트

 

 

한적하게 거닐다가 다시 홍대쪽 방향으로 갔어야했어요.

 

 

 

그러면 들어온 문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아래 굴다리를 통해서 다리 건너편으로 갔어야 했어요.

가는 길에 있었던 한강공원 뷰와 꽃들에 또 정신 못차리고 사진찍었고요,

 

 

꽃 ♡ 

들풀같은 저 빨간 분홍 주황 노랑 꽃이 정말 사랑스러웠죠.

 

 

여기가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아래 굴다리인데 여기가 제일 벚꽃이 쭉 있어서 사진찍기 예뻐요.

 

 

여의도방면 당산철교가 보이네요.

2호선 지나가는 것도 보여요.

날이 흐렸던 ㅠㅠ

 

 

웬일로 홍대까지 걷기로 해서 양화대교 안쪽으로 걸어갔답니다.

 

 

 

이상 벚꽃보고 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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