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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와 커피 향이 좋았던
에스프레소를 3000원에 판매하는 카페 펠른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나름 저렴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에스프레소가 딱히 맛있지는 않았긴했지만 좋았네요.
반지층인데 그만의 분위기가 연남동 성수동에서는 참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내부 분위기가 고급진 우드톤이라 따스했습니다.



















주문

메뉴는 에스프레소 메뉴로 5가지가 있었습니다.

고소한 맛 / 산미맛 원두 선택이 가능했는데
특색있게 고소한 맛은 구수했고
산미 맛은 셨어요.
라떼는 산미맛으로 먹기 딱 좋았답니다.

그 외에도 마들렌들









휘낭시에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인슈페너 (산미 원두)


에스프레소 (고소한 원두)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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