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따뜻한 멋진 평택 카페 ‘터프이너프’ 분위기 넘사에요.

요새 평택에 카페가 엄청 많고 바다뷰 카페도 많은데, 저는 여기 터프이너프를 골랐습니다.

이번이 2회차 방문이고 역시나 내돈내산이었는데,

그 사이 또 인테리어가 바꼈는데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어요.

 

 

입구부터 완전 멋있죠.

들어오자마자 오른편은 빵 굽는 곳이었고, 좌측이 주문대였는데 

좌석은 안쪽으로 있었고, 앞에서 웨이팅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일단 진열대가 엄청 예뻐요.

크리스마스분위기그자체

 

 

마스코트랑 분위기도 참 예뻤는데요,

 

 

빵들도 매우 영롱한 편이었음!!

 

 

 

케이크류도 있었는데, 티라미수가 엄청 예쁘게 진열되어있어서 고를수밖에 없었네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티 /음료 / 우유 / 귤차도 있었고,

 

 

스페셜티커피, 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아인슈페너 라떼부터 

파리프라페, 싱글에스프레소, 터프이너프 커피까지 다양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완전 구석진 곳이었어서 자리 나면 안쪽에 앉고싶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서 안쪽 쇼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아까 그 공간에서 내부로 들어가면 자리가 있었고

안쪽 자리가 매우 크리스마스분위기로 포근해서 누구네 별장에 온 기분이었어요.

바깥쪽 창가는 야트막한 산 뷰였는데, 은근 감성이 있었고요.

 

 

 

주문을 하면 깃발을 주시는데,

깃발을 테이블에놓고 있으면 음료 준비되면 테이블에 가져다 주셔서 편리한 시스템.

 

 

 

티라미수와 라떼 두 잔 

 

 

 

티라미수는 엄청 예뻤는데, 맛은 부드럽지는 않은 편이었어요.

 

 

 

음료에 간 맞춰 먹으라고 준 돌멩이설탕과 시나몬 :-)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