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가기 괜찮았던 카페 레인드롭커피 리뷰입니다.
전에 신림에 왔었을 때 지나가다가 커피향이 훅 좋았어서 이번에 근처에 들렀다가 방문했었던 것이었어요.
#내돈내산
레인드롭커피는 대로에 있는 가벼운 카페였는데,
1L커피처럼 23cm 커피를 판매하는 대용량 적당한 메가커피 같은 카페였어요.
메뉴도 완전 다양하고 쥬스류 요거트류가 더 많은 느낌!
벤티사이즈인데 아마 얼음이 많이 들었긴 했을거에요.
바깥에서 주문할 수도 있긴 한데,
안쪽에도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바깥에서 선택을 했는데 안에서 할 걸 ㅋㅋ
매장/포장 선택하고요
메뉴는 엄청 다양하니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마카롱, 케이크 샌드위치 등 디저트가 있었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에 물 반만 넣어달라했고,
딸기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딸기요거트는 요거트가 정말 요거트 그자체였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리얼요거트여서 주문하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음료 빨대보다는 수저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무조건 물 적게 주문하는 편인데 (스벅 아메에서 물적게하면 맛있답니다.)
물 적게 하긴 했지만 샷추가를 하나 더 했어야했을 것 같아요.
좀 밍밍했는데 물을 이것보다도 더 반의반이었어야 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냈던
매장도 안에 자리도 있어서 딱 지내기 좋았던 가성비 좋은 카페였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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