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20) 스페인광장 스페인계단 올라가기 with 로마의휴일 not 젤라또

 

 

 

영화 로마의휴일을 보니 스페인계단에서 젤라또를 먹고 싶더라구요 (스페인계단에서 뭘 먹거나 앉아있으면 벌금냄!!)

꼭 스페인광장에 가야겠다 싶었는데 첫날에는 동선이 안되어서 못가고 둘째날에 핀초언덕 노을을 보러갈 때 들렀다 왔습니다.

콘도티거리에서 티라미수도 사고 3대커피에서 에스프레소도 한 잔 마시고요

 

 

스페인광장입니다. 

 

딱 여기 분수까지만 앉아있을 수가 있고 계단에서는 절대 앉으면 안돼요

관광경찰인지 뭐 들고있으면 주의줘서 안먹고 지나간다고 말하고 지나가듯 지나왔네요

 

 

계단도 올라가보는데 여기가 그 영화에 나왔던 그 곳이지요?

꽃파는 사람이 꽃도 줘서 들고올라오는 바로 그 장면!

 

 

계단도 미련껏 봐주고

 

 

여기 광장 느낌이 낮은 버전의 파리의 몽마르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곳에는 올라가면 몽마르뜨성당이 있는데 여기는 트리니티 데이 몬티 성당이 있었습니다.

 

 

저기 해가 지고 있는 곳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가야 일몰을 볼 수 있으니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면 바로 그 곳이 핀치오언덕입니다.

 

 

스페인광장쪽을 마지막으로 보고

 

(밤의 스페인광장)

 

 

 

본격 해 지는 것을 보러~

 

 

 

핀치오언덕 가는 길인데 사실 여기도 일몰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현지인들은 여기서도 일몰을 보더라구요

 

 

해가 이렇게 지지만

 

 

이 곳 말고 조금만 더 가서 핀치오언덕에서 일몰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는 다음 포스팅에서 일몰을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