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 이한스시 초밥 - 모임장소로 좋은

 

결혼 전 친구커플을 만나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이랑은 애매하게 먼 거리이지만 웨이팅이 있고 손님이 많은 곳이었네요

 

 

 

이한스시는 살짝 외진 골목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웨이팅이 긴 곳이어서 앞에 다섯 팀 끼고 한 20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내부는 바 자리도 있고 방 자리도 있습니다. 

 

 

 

 

 

방 자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그냥 그랬던 식당 좌식자리였습니다 (바 자리가 좋은 듯!)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저희는 이한정식C 4인 주문이었구요

 

 

 

대부분의 메뉴들이 한 접시에 나왔고 

회가 두껍게 썰어져 나오는 편입니다.

 

 

 

두꺼운 것 빼고는 좋았네요 

 

 

 

회무침도 실했고

 

 

 

배부를 시점에 나온 초밥도 실했네요. 

 

 

 

튀김과 생선

 

 

 

우동까지

 

그리고 또 멍게 등의 뭔가가 나왔는데 찍지않아서 사진은 없지만,,,

정말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가 쫀쫀하게 맛있긴 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잘 못 씹혔어서 아쉽긴 했지만 실하긴 실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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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집에와서 베스킨라빈스에서 사온 (엄마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데려왔어요!

맛있었던,,,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