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산역 맛집을 검색해보니 먹어보지 못한 메뉴인 텐동집 저스트텐동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
저스트텐동의 외관입니다! 나무 문이 인상적이네요
입간판에서 뭘 선택해도 성공적일 것 같았던..
내부는 테이블이 적당히 많이 있는 느낌이네요
안쪽에는 사이드 테이블도 있구요
메뉴판입니다.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고 사이드요리도 있는데
저희는 단품으로 저스트텐동과 에비텐동을 주문했어요
테이블은 작았지만 알차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기다렸던 텐동이 잘 튀겨 나왔습니다.
저스트텐동이구요
에비텐동입니다!
접시를 빼내어 튀김을 빼내고
간장밥과 함께 잘 튀겨진 튀김과 먹으면 환상이네요
저는 양이 많아서 남겼는데 남자친구는 양이 조금은 적다고 하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이렇게 부채와 컵 장식이 예뻐보이네요 :-)
문에 보니 점심시간이 아닐때에 포장도 된다고 해서 근처 살면 포장해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튀긴 텐동집이었네요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상권] 맛집 & 카페 > 국내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춘천) 통나무집숯불닭갈비 2호점 - 싱싱한 닭을 숯불에 (1) | 2022.01.17 |
---|---|
(강원/춘천) 실비막국수 (0) | 2022.01.15 |
(강원/춘천) 회영루 - 중국냉면이 맛있는 중국집 (1) | 2022.01.12 |
(강원/춘천) 1.5닭갈비 - 싱싱한 닭갈비는 춘천인 듯 (2) | 2022.01.08 |
(경기/안양) 부산복칼국수 - 맑은 지리 쫄깃한 면발 (2) | 2021.12.15 |
(의정부/송추) 방태막국수 - 최애 막국수 칼국수 식당 (0) | 2021.11.19 |
(서울) 콴안다오 - 신사동 가로수길 베트남쌀국수 (2) | 2021.11.17 |
(강원/용평) 황태덕장 - 발왕산 & 알펜시아에서 가까운 횡계리 식당 추천 (0) | 2021.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