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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수도권 여행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걷기 - 애플스토어 & 길 가의 카페들

by 멜2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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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러가 아니기 때문에 가로수길은 말로만 들었지 가본 적이 없어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현대백화점 앱에 가입해서 무료주차 2시간권 2매를 주어서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주차하고 가로수길로 슬슬 걸어왔네요 

 

 

다음포스팅에 있겠지만 식사는 콴안다오 라는 베트남음식점에서 먹고

유명한 빵집도 있었고 애플 스토어도 있고 해서 빵도 살 겸 애플워치 시착도 할 겸 거리를 걸었네요 

그러니까 또 이 날은 비가 왔고 하니 비 오는 거리사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갈만한 카페가 C27 / 골목 / 랜디스도넛 / 아우어 베이커리 / 마일스톤커피 / 청수당 등이 있었어요

 

 

 

 

 

대로에 있는 애플스토어 

입구에서 친절하게 도와드릴까요? 아니면 직접 보시겠냐 해서 저는 직접보는게 넘넘 편한 사람이니까 

이것저것 알아서 볼게요 하고 상품을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아이패드미니가 엄청 가볍고 잘 나왔는 것 같습니다 베젤은 뭔가 작은본품에 비해 두꺼워서 큰듯하지만 사실 잡을 곳은 베젤뿐이죠 ㅋㅋ

 

정품케이스 맨 오른쪽 색깔이 아주 기깔나서 미니 말고도 다른 모델도 출시해줬음 합니다!!!

 

 

 

 

 

애플워치도 시착해보기 :-)

 

왼쪽이 티타늄이고 오른쪽이 스테인리스 모델인데 확실히 스댕이 영롱합니다만 

스댕 가지려면 LTE버전으로 사야 한다는 단점 (wifi모델에도 스댕 넣어줘라줘)

 

 

남성에게 41mm vs 45mm 뭐가 좋을까 남자친구 착용샷인데요 

확실히 41mm는 남자에게 작은 느낌입니다만 

베젤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액정크기가 작은 느낌은 전혀 없어요 그냥 남자가 찰 시계치고 작은 느낌정도?

 

블랙모델도 있지만 푸른라인은 이렇습니다 그냥 저는 블루 <<<블랙<<<</넘사/<<<스댕이네요

 

 

 

 

에어팟도 체험해보는데 사아악 귀에 착 감겨서 주변과 나를 분리해내고 온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장점이지만

얼마 안 찼는데 귀가 좀 아픈게 단점(제 귀가 민감한 편)이고 크게 들어도 밖에선 음악듣는지 모를정도로 소리차단도 잘 되어요

사진 합치니까 곧 웨촬하는데 이렇게 화보집이 나오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걱정100%

 

 

 

 

구경을 하고 나와서 거리투어

 

 

유명한 빵집 아우어도 갔다가 또 유명한 빵집 뭐더라?에도 갔는데

거긴 휴일이어서 지나치면서 가기 좋은 카페들을 많이 찾아냈어요

 

 

랜디스도넛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는 사람들은 기본 박스를 들고나와서 여기도 유명한 집이구나 했네요

 

 

골목 이라는 카페인데요 애플스토어에서 나와서 바라본 쪽이 훨씬 멋있어요 (뒤편이라 안이쁘게 찍혔는데 예쁨)

다음엔 여기 골목 꼭 가볼거!! 사실 카페에 가기에 주차라는게 여기가 비싸다보니까 뚜벅이 모드로 걸어갈 때에나 카페 갈 수 있어요 ㅋㅋ

 

 

 

여기 골목에는 익선동에서 가봤던 청수당과 같은 인테리어의 청수당이 있네요

 

 

 

그리고 좀 더 걸어가니 C27이란 카페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좋았습니다.

 

 

 

조금 더 가면 마일스톤커피 라는 카페가 있는데 사람이 안에 가득하더라구요 살짝 성수동 느낌?

 

 

 

그리고 지나가다가 인테리어가 특이한 카페다! 했지만 꽃집이어서 팍식은 예쁜 꽃가게

 

 

 

 

낙엽 떨어지는 가을의 비오는 거리도 참 운치있네요

 

 

차를 세워둔 현대백화점!

 

왜인지 포스팅하면서 크리스마스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이상 거리 걸은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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