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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수도권 여행

(놀이공원) 2021 살짝 비가 내렸던 여름 용인 에버랜드 #판다 #티익스프레스

by 멜2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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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2021 여름의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강추

#1편에서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으니 여름 이벤트 1+1티켓으로 이제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한 에버랜드로 고고!

 

 

 

 

주차는 1주차장 그리고 셔틀탔습니다

(정문주차장은 주차요금 징수하는데 1주차장은 멀지도 않고 자주 다니는 셔틀로 가면 쉬우니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여름이벤트로 캐리비안베이 모바일티켓으로 1+1으로 확인마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앞의 광장으로 가지 않고, 좌측으로 가면 물품보관소가 있는데 한 2000원 정도 지불했었던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근데 비옴 망했다! 하지만 비와도 가볼만한 곳들이 있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놀이공원이니요

팬더 보는 것도 내부이고 스타벅스나 식당들은 이용이 가능했고 얕게 비가 와서 좀 그치면 놀이기구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재수없다면 열심히 기다리고 놀이기구 못타는 경우도 있을 듯 ㅠㅠ)

 

 

 

 

 

저희는 친구커플이 놀이공원 맵을 잘 알아서 따라다녔습니다

광장에서 - 판다보고 - 동물원 보고 - 롤러코스터 타고 - 회전목마/범퍼카 존에서 - 케이블카타고 광장으로 와서 스타벅스에서 팬더음료 마시고 나왔네요

 

 

출처 카카오맵

저희가 다녔던 동선

 

 

 

 

 

 

애버랜드 어플을 까시면 대기시간 등등이 떠서 좋습니다.

 

 

 

 

 

 

일단 바로 광장 앞 스타벅스를 지나쳐서 팬더를 보러 고고!

 

 

 

매직트리 광장

 

 

 

앞쪽사진과 & 뒤돌아 매직트리 한번 봐주구요

 

 

 

이 광장에서 바로 저 시계탑꺼 타면 아래로 쭉 한번에 내려갈 수 있긴 한데 저희는 걸어내려가서 저거 타고 광장으로 복귀할거에요!

 

 

 

아가판다 보러 고고 

여기는 미리 앱으로 줄서기를 해야하고 5시대에 판다보는 것 마감하더라구요

 

 

 

팬더 약 1년되었는데 그동안 엄청 많이 자랐는 것 같아요 (현재는 만2살이겠죠)

애기인줄 알고 갔는데 거의 엄마만한 팬더 그래도 아가티가 나고 엄마팬더가 아가팬더를 많이 과잉보호하는 그런 모습도 보고 귀엽더라구요!

아주 자연스럽게 판다 기념품관으로 연결 ㅋㅋㅋㅋ 

 

 

 

 

판다보고 그 길로 쭉 내려가면 동물원쪽으로 이어집니다.

 

 

 

 

 

좌측을 보니 뭔가 호랑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펭귄 존에서 펭귄 떼도 보고 신기했네요

 

 

 

 

 

쭉 가면 여러 빌리지들이 나오는데 저희는 그냥 바로 T익스프레스로 고고

가는 길에 깨알 판다빌리지도 나오네요

 

 

 

 

티 익스프레스로 고고

 

 

 

자연농원 팻말 실화?

 

 

 

 

드디어 티익스프레스네요

 

 

 

 

기다리는 곳으로 쭉 들어가면 되는데 이 날 비가 와서 운행중지떴다가 풀리자마자 거의 쭉 들어가서 대기시간이 20분정도였습니다.

 

 

 

저희 차례네요

안경이나 가방 차키 지갑 폰 등등을 놓고 타야해요

롤코를 잘 타는 입장에서는 먼가..... 그닥 무섭지는 않고 좀 긴 느낌? 길어서 아쉽지는 않지만 떨어지는 각도가 중력 스릴도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ㅠㅠ 

 

 

 

 

바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이번엔 슬로프를 타고 올라가려고 다른 길로 갔어요

 

 

 

가다보니 물총놀이하는 공간을 지나(물총놀이는 언제하는건지 모르겠음!)

 

 

 

좀 더 언덕을 오르면

 

 

 

(언덕 올라가다가 좌측 뷰입니다 - 저쪽이 튤립심고 그러는 곳인 것 같아요)

 

 

 

 

회전목마존이 나옵니다 뭔가 여긴 사진만 찍어도 영롱한 느낌이에요

 

 

 

 

여기쪽에 범퍼카도 있고 한데 저희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어요

 

 

 

 

매직트리 앞에서 사진은 국룰이죠

 

 

 

 

자연스럽게 스벅 고고 판다음료 영접 :-)

 

 

 

 

뭔가 들어왔는데 시간 아직 많은데 나가기에 아쉽지만 그래도 비오고 날이 맑지 않았고 아침에 캐비에서 수영을 했어서 그래도 박수칠때 나온 느낌이네요

 

 

 

 

짐을 찾고 나와서 셔틀버스타는 곳으로 2분쯤 걸어서 셔틀와서 금방 내려가서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또 집까지 오는 데에 녹초가 된 몸으로 시간이 걸렸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에버랜드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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