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 '광치기해산물촌' - 칼국수 맛집 & 싱싱한 물회

여행 첫 날은 동부 여행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서귀포에서 달려달려 동부에서 아침을 먹기위해 검색하다가 바닷가니까 물회를 먹을까하여 '광치기해산물촌' 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내돈내산)

 

 

 

 

[업체 정보] 

상호 : 광치기해산물촌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36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해산물촌

 

 

 

 

주차는 뒷골목에 하는데 교행이 조금 불편하지만 주차장은 있습니다.

 

 

주차를 하면 뒷문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들어가보면 물회썰어줄 것 같은 식당 내부입니다.

 

 

저 안쪽 공간에는 이런 느낌인데 뒤에 성산일출봉뷰 ㅎㅎ

 

 

조금 더 시원하게 안쪽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해산물물회 (성게, 전복, 해삼) 15,000원 / 활한치물회 15,000원 / 전복죽 12,000원 / 성게칼국수 9,000원 

 

활우럭매운탕 / 활우럭조림 / 갈치조림 / 해산물모듬 (전복, 소라, 해삼, 멍게) / 문어숙회 / 낙지 / 활한치회 / 주류

 

 

 

 

 

 

 

저희는 성게칼국수 하나에 + 해산물물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 한치가 안들어와서 해산물물회를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해삼은 조금 힘들어서 다른 거 없냐고 말씀드리니 소라로 넣어주셨습니다.

 

 

 

 

 

 

밑반찬!

 

톳이 좋죠

 

 

 

성게칼국수랑 물회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싱싱한 물회입니다

 

전복?

 

성게

 

해삼?

 

소라

저는 조금 놀랐던게 아랫지역에서는 물회에 밥을 말아 먹는 것 

 

차가운 냉면밥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초고추장의 감칠맛은 있었습니다

 

싱싱해서 좋았는데 뭐랄까 저는 익힌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익혀야 맛있게 느껴짐...)

 

그래서 다음엔 꼭 한치물회를 먹는 것으로...!

 

 

 

 

 

 

 

성게 칼국수입니다 맑고 진하고 성게 고소하고 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맛있었던 칼국수 :-)

 

 

 

 

 

맛있게 먹고 나와서 원래 입구를 구경ㅎㅎ

 

돌담에 핀 수국 등 예쁜 꽃도 함께 구경을 하고

 

 

다음 목적지인 성산일출봉의 해안도로를 걸으러 고고!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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