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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IT & 스마트폰 & 자동차/(ios) 애플 iPad iPhone Watch

(개봉기) 아이패드 프로 5세대 - 검정색을 표현하는 미니LED & 풍부한 사운드 & 프로 4세대와의 비교

by 멜2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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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같이 개봉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구매한 모델 & 구매 타겟층

2. 개봉기 - 포장 및 내용물 

3. 개봉기 - 본품 

4. 아이패드 프로 5세대 특장점 - 미니LED의 검정색 / 사운드 / 영상촬영광각 

5. 미니LED 이슈 

6.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의 화면 비교

 

 

 

 

 

 


 

 

 

 

 

 

1. 구매한 모델 

 


1) 구매한 모델

 

제가 구매한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512GB 스페이스그레이 wifi 모델입니다.

 

2) 구매 타겟층 

 

불과 두달전에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사지 않아야 할 이유에 대해 포스팅 했었으나 저는 IT 블로거이기 때문에 대격변을 통해 찾아온 신세대 전자기기에 대해 구매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1) 아이패드가 없는데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 or 프로3세대 이전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고사양으로 갈아탈 사람

 

2) 줌 or 페이스타임 등의 영상을 찍는데 영상에 신경을 많이 써서 송출하는 편인 사람 

 

3) 영상을 정말 색감이나 소리 좋게 보고싶은 사람 (디자인 계통의 사람) 

 

4) 중고 프로4세대와 프로5세대 고민인 사람 (중고 4세대가 저렴하고 미니LED이슈가 없는 것을 원한다면 중고4세대 구매해도 괜찮지만 할인 안받고 사자니 그래도 프로5세대로 사는 것이 좋다)

 

5) 프로4세대 보유자 중 고성능 앱을 열심히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 (더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 다중작업으로 앱 리프레시가 튕기는 사람 - 램부족)

 

 

 

 

 




2. 개봉기 - 포장 및 내용물 

 

1) 박스 외형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나름 마케팅포인트 힘 준 부분이 확실해보임)

 

박스 외형부터 기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차별점이 느껴집니다. 

약간 밝은톤 배경화면이었던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달리 이번 5세대는 명암의 대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배경을 띄워놓은 아이패드 이미지가 인쇄되어 훨씬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 포장입니다.

 

 

 

 

2) 충전기 등

 

포장 비닐을 제거하고 개봉을 하면 역시나 기존과 동일한 간단 사용 설명서와 애플 스티커가 있습니다 (뭐에 쓰는 것인지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 밑으로는 18W 충전을 지원하는 Type C 충전기와 1미터짜리 돌돌 말려있는 C to C 케이블이 위치해 있습니다.

 

 

 

 

 







3. 개봉기 -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본품

기기를 개봉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적당한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외부 보호 비닐을 벗겨주면, 영롱한 아이패드 프로5세대 본품입니다 :-)

 

 


모서리 뒷판 디스플레이 스크래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 해 줍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측면에는 애플펜슬 2세대를 충전할 수 있는 마그넷 충전 단자가 있으며, 뒤에는 매직키보드 등 을 연결 할 수 있는 포고핀 단자가 있습니다.

제가 가진 아이패드 프로 4세대랑 살짝 비교해봤는데 위치나 크기 등이 동일하기에 키보드 호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도 역시 전작과 동일하게 1200만 화소 일반각 카메라와 10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있고 그 옆으로는 라이다 센서가 있네요.

 

 

 

화면을 켜서 이것저것 설정도 해보고 업데이트도 해줍니다.

 

 

 

 

 





4. 제품 (아이패드 프로 5세대) 특장점

 


1) 디스플레이 - 미니LED

 

처음에 제품을 켰을때 받은 느낌은 디스플레이가 정말 쨍하다 였습니다.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 4세대(전작)보다 더 밝고 더 컨트라스트가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차이는 어두운 곳에서나 밝은 곳에서 모두 두드러지는 차이였습니다.

 

 

 

 

 

 

2) 사운드


추가적으로 사운드를 들어봤을때 프로4세대에 비해서 훨씬 깊은 사운드로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는데

 

감각적인 사람에게는 프로5세대에 뽐뿌가 무조건 올 것 같았을 정도였습니다.

 

 

 

 

 

 

3) 셀카로 영상 촬영 시 따라옴

 

광각이다보니 확대로 촬영이되어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오면서 촬영이 되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카메라앱에서는 안되고 페이스타임에서만 가능하네요

 

 

 

 

 

 

 

4) M1칩 

 

아직 M1칩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별도의 게임을 돌려보지는 않았지만 추후 최적화된 앱들이 나오면 프로4세대보다 좋아질 듯 합니다.

 

 

루마퓨전을 버벅일정도로 사용해보고 코멘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프로 4세대에서도 루마퓨전 튕김은 없었습니다.

 

(현재 프로4세대에 불만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현재는 개인적인 영역인 것 같습니다.)

 

 

 

 

 

 

 

 

 

5. 미니LED 이슈 - 블루밍

 

하지만 미니LED 만의 특징인 블루밍 이슈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왠만큼 둔한 사람도 어두운 곳에서는 그 어색함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긴하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밝은 환경 텍스트 위주의 사용에서는 블루밍 현상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녹테인데, 지금까지는 미니LED 만의 특징을 맘껏 느껴보려고 다크모드로 사용하고 있지만 나중에 다시 라이트 모드로 돌아갔을때 더 녹테 이슈가 크게 다가올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6. 아이패드프로4세대와의 비교

 

1) 외형

 

가로세로는 똑같긴 하지만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왠만한 케이스에는 호환이 안되며 뒷면 부착형 케이스류에는 호환이 됩니다. 

 

두께는 약 0.5mm정도 두꺼워진 6.4mm, 무게는 41g 무거워진 682g 입니다. (프로 4세대의 두께는 5.9mm, 무게는 641g)

 

 

 

2) 밝은 화면

 

화면은 두 제품 다 최대밝기로 두고 비교하자면 이번 5세대가 조금 더 쨍한 느낌이었습니다.

 

 

 

 

3) 블랙생상 비교 - 제품을 다크모드로 두고 최대밝기로 메모장을 켰을 때

 

프로4세대는 모든 부분이 켜져있고 블랙을 구현했기 때문에 푸르스름한 색상인데 반해 

 

프로 5세대의 블랙을 LED를 껐기 때문에 완전한 블랙 색상에 가까웠습니다.

 

 

 

이 부분에서 하얀 선을 그으면 프로5세대는 선 그은 주변이 푸르스름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아래 영상 속 블랙 구현에 대해 느낌 차이를 보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프로4세대와 프로5세대의 디스플레이 차이에 대한 간략한 영상입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개봉기를 마치며 얼마간 두 모델 같이 사용하면서 차이점을 최대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내돈내산 개봉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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