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홈플러스로 출근하고 있어요.
는 아니고 건물에서 홈플러스로 이어져있어서 퇴근하면 방앗간 들르는 참새랍니다.
당당버거가 나왔다해서 계속 보고있는데 실물은 없던데
오늘은 오다보니 있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딱히 맛있어보이지 않아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네요 ㅋㅋㅋ
아무튼 홈플러스 과자존 쇼핑
아스파탐 써서 문제가 되고있는 제로음료 중 몇 가지도 살짝 봐주고요. (아직 인체에는 해가 있는지 증명은 안되었다는)
아무튼 제로레전드는 바닐라맛나서 개인적으로 콜라가 느끼하고 완전 별로에요. 제로레몬 먹어보고싶다...
포카칩 레드스파이시 완전 맛있어보여요. 그림의 떡이지만,,,
그 외에도 허니버터칩 밀크 크림맛, 레이 사우어크림맛 땡겨서 찍어봄!
요렇게 곽 팝콘도 팔아서 언제 영화관 가면 들고가야겠다 싶어요.
수박존
얼린수박존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당당순살치킨트윈버거
2개에 4900원
실물은 요렇게 생겼답니다.
야채는 없고 머스타드소스에 순살치킨을 먹은 빵이라고 봐야겠어요 ㅎㅎ
짜잔~
그래서 저는 집에있는 양상추를 씻어서 잘라서 안에 넣기로 결정!
순살치킨은 크고 길쭉한게 3개가 들어있고, 머스타드소스는 조금 들어있어요.
머스타드가 많이 들어있다면 빵이 눅질까봐인지 넉넉하지 않아서 매우매우 아쉬워요. 한 3배는 되어야겠는
콜라랑 먹어도 뻑뻑해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칠리나 불고기 소스면 더 좋겠고 듬뿍 들어있으면 좋을텐데
빵에 한 조각은 완전히 붙어있어 ㅋㅋㅋ
양상추를 넣은 모습~
전자레인지에 돌려줬더니 살짝 숨도 죽고 더 맛나요.
그래 양상추를 좀 먹어줘야지
빵이 신선해서 좋았고 순살치킨은 좀 살짝 뻑살이어서 아쉽지만
그것보다는 소스가 적은게 크리티컬했어요.
아무래도 당당버거는 조금 보완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사먹는거로 해야겠습니다 :-(
'[일상] 그리고 감상 > 요리 방법 & 음식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망원한강점에서 노을보면서 ‘블랙핑크 음료’ 먹은 후기 (1) | 2023.08.06 |
---|---|
스타벅스 명동남산점에서 23년 신상 여름시즌음료 <퍼플드링크 위드 망고용과 리프레셔 &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먹어본 후기! (0) | 2023.05.06 |
잉치킨 순살 양념치킨 먹어봤어요 - 이건 올 다리살의 적당한 양념 맛의 치킨! (0) | 2023.05.03 |
신사동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 <부르스케타 쿠킹클래스> 후기 (0) | 2023.04.25 |
칭다오에서 사온 奧古特 오고특 칭다오 캔맥주 & bhc 핫후라이드 먹은 후기 (3) | 2023.03.31 |
[울엄마의 레시피] 봄맞이 진달래 화전 (꽃전) 만드는 간단한 방법! (4) | 2023.03.29 |
(편의점털이) 블랙핑크오레오 블랙 딸기맛 & 카페라떼 (3) | 2023.03.24 |
GS편의점 드디어 겟한 ‘제로밀’ 롤 빵 우유맛 딸기맛 (feat. 짱구) (5) | 2023.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