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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카페

조명이 멋진 당산 카페 “더스크블루 duskblue”

by 멜2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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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서 영등포구청역으로 맛집들이 많았어서 친구와 식사를 하고 근처에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었던 카페 더스크블루

#내돈내산




이런 주택가에 그것도 2층에나 있다고 해서 사실 가면서 실망했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 들어가보니 감성을 엄청 힙하고 전체 조명을 쏴서 분위기 있게 꾸며놨더라구요.
거울도 한 몫 했구요.




메뉴판도 힙하게 태블릿에 적혀져있어... ㅋㅋ

커피랑 주류까지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넘 많고 생소해서 따로 그림을 보러 옆 페이지를 넘기면서 봐야했었어요.



적당히 각자 주문

빵 쿠키류도 있어서 적당히 배도 채울 수 있어보이는데 방금 밥 먹고와서 배부른 상태라 주문하지는 않았어요.






한 면이 통으로 조명으로 이루어져있고 색감이 참 오렌지빛의 석양 표현이라 힐링이 되더라구요.

공간은 분명 2층인데 진짜 대박..








음악소리까지 더해져 좋긴 했지만 좌석이 어쩔 수 없이 불편하기도 했고




음료는 평범 쏘쏘,,, 딱히 표현이 가능하지는 않아요.
다른 메뉴나 주류메뉴를 먹었으면 뭐가 엄청 맛있다 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이거 휴지인데요 약도가 그려져있어서 이것도 감성을 더했네 싶었어요 👍🏻





테이블 꾸며둔 것도 살짝 해리포터 느낌나고 재밌네요.





여기 달력도 있어서 엄청 힙 그자체 ㅋㅋ 사실 12월에 갔었던지라 2022년이었는데 미리 2023 달력이 걸려있네요.





신기한 분위기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던 더스크블루
이런 인테리어라면 장소구애받지 않고 핫플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사장님 아이디어가 비상했네요.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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