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서울숲 예쁜 카페 거리와 커피가 맛있었던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바 ‘올댓커피 포레스트점’

 

성수동 서울숲 앞에는 핫한 맛집과 카페가 많아서

mz세대 신상카페 체험으로 참 좋아요.

 

전시회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카페도 가고 서울숲도 걷다가 와서 좋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카페거리를 걷고 중간에 카페

올댓커피 포레스트점에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카페거리에 있는 상점들이나 집들의 사진

멋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숨은트리 찾기도 좋았고 플라워테리어더라구요.

 

 

 

이 때 재벌집 막내아들 하고있었는데 팝업인지 사람들이 아주 줄을 서있었어요.

 

 

 

 

멋진 건물의 카페도 있었는데,

카페이름처럼 영원하게 자리를 지키면 좋겠습니다.

딱 성수동 스타일의 카페

 

 

 

길가에 집들이 다 벽돌이에요.

 

 

 

 

 

주택이 참 멋져...b

 

 

 

 

 

왼쪽은 간판과 거리가 아름다웠던 벽돌주택형 카페였습니다. 

바깥에서 안을 보니 참 예뻐요.

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빌라 아파트들

 

 

 

반지층의 샵도 꽤 있는데 분위기가 유럽같고 좋았어요.

카페가 블랙한게 외관이 멋지네요.

 

 

 

 

 

겨울인데 테라스 카페 테라스 이용하는 피플들...b

 

 

 

벽돌 건물에 리모델링을 초록하게 했는 느낌인데 멋져요.

 

 

 

 

 

 

 

 

 

 

저희는 여기 올댓커피에 갔어요.

 

 

 

 

 

반지층이라 구조가 독특한데에다가 인테리어도 잘 해두고

+ 커피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성수동에 잘될 수밖에 없는 카페라

웨이팅이 있어서 안에서 먹고가려면 좀 기다려야했었던.

 

테이크아웃은 바로 주문 된다고 해서 가지고 나갔고,

유럽처럼 테이크아웃 가격은 더 저렴했어요 완전 최고!

 

 

 

통창이라 전시가 되는게 단점이지만 안에서 바깥을 보면 개방감이 장난아니겠죠.

 

 

 

저희는 테이크아웃이라 바로 들어갔어요 :-)

 

 

 

 

 

주문대는 들어가자마자 있었고,

주문대 좌측과 우측에 자리가 10 테이블이 채 안되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 바게트, 커피메뉴,에이드, 크로플 등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스타일의 에스프레소바이기 때문에 에스프레소가 정말 다양했어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게 궁금한 메뉴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커피계의 오마카세 같다고 할까요? 대접받는 기분이 들게해주는 친절함이었어요.

 

이탈리아 가봤다고 또 에스프레소 하나 주문하기!

 

 

 

바게트를 팔기 때문에

바게트가 깨알 군데군데 강조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기다리면서 창쪽을 보고잇는데

많은 사람들과 또 같이 산책나온 강아지도 간간히 보였던 ㅋㅋㅋ

 

 

 

 

 

저희의 메뉴는 에스프레소 제제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 올라간)와 시그니처 라떼류를 주문했어요.

바게트도 함께 포장되어 나오더라구요.

 

 

 

가지고 테이크아웃해서 서울숲에서 마실거에요.

에소는 바로 먹는게 좋긴 하지만

 

 

 

 

 

짜잔

바로 3분거리의 서울숲입니다 !

 

 

 

 

 

벤치에 앉아서 바게트와 에스프레소를 마셨고요.

맛이 딱 이탈리아에서 먹던 그 맛이었어요.

깊고 맛있고 적고ㅠㅠㅠ

 

적은건 원래 샷이 적게 나오니까요

그래도 향이 엄청 좋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서울숲 걸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올댓커피 웨이팅은 있겠지만 에스프레소 테이크아웃이라도 강력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