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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리 잡은 여행의 일출이 꽤 50%확률로 흐린 날에 당첨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일출보는 포스팅!
오늘의 일출을 볼 곳은 강릉 강문해변입니다.
숙소를 강문해변에서 가까운 경포해변 앞 경포에메랄드호텔로 잡았기 때문에
걸어서 5분 바닷길로 깜깜할 때에 나와서 흐렸지만 그래도 일출을 보고 왔어요.
해가 떠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해가 구름 사이로 뻘겋게 띠를 이루더라구요.












구름 위에도 해가!


강문해변의 다리






갈매기떼가 있으니 확실히 바다였네요. 동해바다는 이런 모습이 참 좋아요.


하늘 색 그라데이션 보랏빛 부터 붉은 빛, 에메랄드빛 하늘색과 하얀색까지 흐렸지만 좋아하는 색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멋진 풍경,
사실 해가 지고나서가 더 이쁘고 해가 뜨고나서가 더 예쁜 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해요.


저희 숙소 앞 바다에서 겨울이라 발도 못담그고 털 모레도 없이 체크아웃,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바닷길을 차에서 보는 호사를 누려봤어요.









여기는 차로 본 경포호수!

흐렸지만 해를 보았으니 아침을 먹으러 떠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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