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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강원도 여행

강릉월화거리 크리스마스 목조 분위기 카페 ‘100년 임당 방앗간’

by 멜2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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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있는 방앗간을 개조했기 때문에 목조분위기인데,

레트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입혀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 임당방앗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주차는 앞에 유료주차장 2곳에서 주차를 지원하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임당방앗간!

 

 

안에 트리가 있어서 중심을 잡아주고 천고가 높으면서 전체적으로 나무 소재를 사용해서 참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죠?

 

 

공간한번 둘러보면 자리들이 다 예뻤어요.

 

 

왜인지 애국 해야할 것만같은 태극기

 

 

창도 커서 채광도 좋고요.

 

 

소품들도 잘 써서 고풍스러웠습니다.

 

 

의자도 좋았고

 

 

테이블이 책모양이에요 오...!

 

 

다른 공간에도 자리가 있었구요,

 

 

원래 방앗간이었어서 이렇게 방앗간 기계도 어우러져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구요.

 

 

고소하게 내리기 좋은 깨빻는 기계일까요???

 

 

키오스크 메뉴판으로 주문하면 되었는데, 시그니처 커피가 방앗간라떼가 있어서 방앗간라떼랑

라떼 메뉴와 디저트로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했던 메뉴!

 

 

쓰리샷 :)

 

카페라떼도 깊고 맛있었고요.

 

 

임당방앗간라떼는 꼬수웠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저는 할머니입맛은 아니어서 미숫가루류를 안좋아하거든요.

 

 

그래도 남편은 맛있다 했었어요.

 

 

바스크치케는 파 맛이 엄청나서 그냥 그랬던... ㅎㅎ

 

 

바치케 처음먹어봤는데 얘도 메뉴가 딱히 제 입맛은 아니었네요.

 

 

 

시그니처메뉴가 입맛에 안맞아서 메뉴를 좀 잘못 선택했지만

기본 에스프레소 음료는 맛있었고 촌스럽지 않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엄청 좋아서 강릉가면 꼭 들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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