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엄지네포장마차’에서 꼬막비빔밥 내돈내산 포장 후기

 

오늘은 스테디한 맛집 강릉엄지네포장마차 내돈내산 포장 리뷰입니다.

 

 

 

주차는 옆에 주차장이 2분거리에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했는데 20대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았고 주변 갓길에도 세우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포장은 굳이 줄을 서지 않아도 1분이면 받을 수 있어서 일행 중 한명이 그냥 받아오면 되는 수준이었고요.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앞에 가면 점원이 포장이냐 매장이냐 물어보시더라구요.

 

 

 

매장이면 번호표 뽑고 2층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 포장이라 그냥 여기 서있으래서 서있었더니 1분 컷으로 수령 완료!

 

 

매장 안은 평일 5시쯤이었어서 테이블이 많이 있었지만 저희는 포장으로!

 

메뉴는 꼬막무침비빔밥 35000원, 꼬막무침 33000원, 육사시미 30000원의 3가지 메뉴인가봐요.

그 중 꼬막무침비빔밥하면 꼬막무침 반 + 비빔밥 반이어서 이게 좋습니다.

 

 

포장하고 숙소로 고고!

 

 

꼬막무침비빔밥 하니 이렇게큰 용기 2개에 각각 주더라구요.

 

 

용기 크기가 실하쥬?

 

한 놈은 꼬막만 들어있었고,

 

 

한 놈은 꼬막비빔밥이 들어있었어요.

 

 

꼬막비빔밥에도 밥이 실하구요.

 

 

두 개를 까서 꼬막밥에 꼬막을 함께 퍼 먹으면 되었습니다.

 

 

적당히 반반 덜어서 먹었는데

다이어터 2인 또는 여자 2인이서는 배불러서 남길 양이었고, 남녀 둘이서는 딱 배부르게 먹을 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에델바이스 진짜 최고최고 시원하게 얼리듯 냉장보관했다가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꼬막밥이랑 한 잔 :-)

 

보관상의 주의 냉장보관하면 밥이 굳고, 따뜻한 곳에 넣으면 꼬막이 쉴 수가 있으니 서늘한 곳에 보관을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먹부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