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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카페

(여의도 Ifc몰) 젤라또 맛집 '지파씨 GFASSI'

by 멜2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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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2기준 대박맛집 콘타이(#내돈내산)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던 가게에서 젤라또를 먹었습니다. 

지파씨였는데 이탈리아 가서 먹었던 젤라또 생각이 나서 로마에 있는 지파씨 서울지점이 여기 있어서 한 번 놀라고 

젤라또로 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두 번 놀랐네요 알고보니 지파씨 지점 엄청 많더라...

 

 

 

 

지파씨입니다.

 

 

젤라또 메뉴는 콘/컵 기준

삐꼴라 1가지맛 4500원 / 메디아 2가지맛 5500원 / 그란데 3가지맛 7500원이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보이고 

* 테이크아웃 메뉴는 4~6가지 맛으로 12000원~21500원까지의 가격대로 되어있었습니다.

 

 

컵 사이즈는 아래 컵 크기로 비교 가능한데요

삐꼴라는 90g, 메디아는 130g, 그란데는 200g으로 살짝씩 더 커지네요

 

 

 

저희는 2가지맛 메디아로 골랐는데

무슨 맛을 먹을지 골라봅시다...

 

 

 

 

리모네 / 프라골라(딸기) / 망고 / 수박

아나나스(파인애플) / (자몽) / 라즈베리 / 한라봉

 

 

리조 / 리조네로 / 초콜라또 

딸기치즈 / 달고나 / 녹차

 

 

블루베리요고라또 / 쿠키앤크림 / 피스타치오 / 스트라챠텔라 

요고라또 / 멘타 / ? / 고구마

 

 

 

 

중에 메디아는 2가지 선택이 가능했는데 

저희는 피스타치오랑 리모네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위에 크림도 얹어주기!

 

 

 

과자 빨리 먹어버리고요 ㅋㅋ 

 

 

크림은 부드러웠고

피스타치오는 잘 갈린 피스타치오랑 고소함이 맛으로 잘 표현이 되어서 견과류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감싸주는 맛이었고, 

리모네는 매우 신 듯 쫀득한 듯 한입먹고나면 이후부터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상큼하면서 깔끔한 맛이었는데 포지타노 레몬셔버트 맛과 동일했습니다.

끝 맛으로 리모네 먹으면 청량한 음료를 먹은 느낌이 들었어요 

비타오백 같은 음료 먹고난 후 입 끈적이는 그런 기분이 드는 거 싫어하는데 딱 먹고 청량해서 너무 좋았어요

 

 

 

 

 

 

먹고 몰을 둘러보는 중에 지하2층으로 올라가서

노티드도넛옆에 있었던 귀요미 아이들을 한참 보고왔네요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녀석 2마리의 미친 귀여움과...

통실한 뒤태가 진짜 넘 예술ㅋㅋ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싸우는 모습도 넘 웃기고,,, 

왜인지 큰 푸들은 맡겨두고 간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애견 맡기기도 가능한가 모르겠네요.

다음주에 갔을 때에는 아무도 없어서 아쉬웠네요 좋은 주인 만났기를 

아이들이 참 이쁘긴 했지만, 샵에서 강아지 파는 사람들 진짜 그러지마세요.

강아지공장은 꼭 없어지길 바랍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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