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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카페

(여의도 더현대) 블루보틀 5F & 대기 & 자리 & 블렌드 카페라떼 맛

by 멜2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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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현대 5층의 블루보틀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ifc쪽에서 갔었던 날이기 때문에 길을 건너서 더현대에 들어갔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쭉 올라오면

중앙에 초록광장이 있는데요, 이 근방에 블루보틀이 있습니다.

광장은 그냥 한번 구경하구요

정원 곳곳에 앉을 자리가 있어서 한 사람은 블루보틀 대기를 걸러가고 한 사람은 자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네요.

 

 

 

한 층 올라가서 본 뷰인데요 저기 에스컬레이터에서 좌측으로 새장같은 건물의 아래 

그러니까 왼편이 블루보틀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블루보틀입니다.

 

 

 

 

오자마자 여기에 대기표를 발급받아야 하고 

대기가 200 무렵이면 약 1.5~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카카오톡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1시간 반 동안 식사를 하던지 둘러보던지 앉을 자리를 물색해보던지 하다보면 그래도 

백화점에 한두시간 정도는 체류하니까 마시고싶으면 먹을 수는 있겠네요 

처음 와 본 블루보틀이어서 굳이 기다려서 먹긴 했습니다. 

 

 

 

 

30분에 약 50팀 줄었네요

 

 

 

블루보틀 매장은 오픈형

 

 

 

 

원두도 팔고있었구요

 

 

빵류도 판매하고 있네요

블루보틀 텀블러나 컵도 팔구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200원 정도고요, 저는 카페라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커피콩 옵션은 블렌드 / 디카페인 / 싱글오리진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우유도 우유 / 귀리우유 중에 고를 수 있음)

카페라떼에는 싱글오리진 (1200원 추가)가 좋다고 추천을 하셨지만 그냥 블렌드로 골랐는데... 싱글오리진으로 드셔보세요

 

 

 

 

지인짜 오래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던 커피라 맛있을 줄 알았는데 

라떼는 커피맛이 묻히는 맛이어서,

라떼에는 원두 싱글오리진으로 무조건 해야할 것 같네요

자리는 블루보틀에는 절대 앉을 수 없었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남는 자리에 앉아서 마셨네요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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